[와이뉴스] ‘과천을 사랑하는 시민 일동’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마공원 이전 반대 및 9800호 주택 공급 계획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7일 오후 2시 과천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한국마사회 노동조합과 ‘과천 사수 범시민 총궐기 대회’를 연다고도 밝혔다. 대회에서는 ‘과천의 장례식’, 주요 인사 삭발식 및 잘린 머리카락 국토부 앞 전달 예고,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은 “과천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박한 외침이 시작된다”며 “앞선 1월 29일 정부의 기습적인 주택 공급 계획 발표 이후, 과천은 거대한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다. 시내 곳곳을 메운 근조 화환과 현수막은 단순히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삶터의 파괴를 목도한 시민들의 마지막 절규다. 주거권을 지키려는 시민과 생존권을 지키려는 노동자가 손을 맞잡고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에 공동 대응하는 이번 집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과천을 사랑하는 시민 일동’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우리는 과천에 사는 시민입니다. 이 도시에서 아이를 키우고, 자연을 벗 삼으며, 매일같이 고단한 길 위에서 출퇴근하며 하루를 보내는 지극히
[와이뉴스] 화성소방서가 2월 4일 새벽 2시 26분경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소재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굴절차량을 이용해 옥상에 진입, 지붕 내부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며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부에서 발생해 한때 불길이 잦아든 듯 보였으나, 지붕 함석 아래 내장재에 잔불이 남아 재발화 우려가 컸다. 이에 구조대원 2명은 날이 밝은 뒤 굴절차량을 활용해 옥상으로 진입한 뒤, 함석 지붕을 절단하고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남은 불씨를 하나하나 제거했다. 특히 오전까지 이어진 진화 과정에서 고소 작업과 절단 작업이 병행되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구조대원들은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했다. 화재는 오전 11시경 완전히 진압됐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지붕 내부 잔불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고 재발화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 현장처럼 고소·절단·진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구조대원의 숙련된 판단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제398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자리에서 미술관사업소를 대상으로 화성행궁 핵심 공간에 위치한 신풍초등학교 강당의 활용이 장기간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태 의원은 “신풍초 강당은 화성행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행궁 안 핵심 요지에 위치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활용 방향에 대한 논의만 이어질 뿐 실질적인 실행 계획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에 걸맞지 않은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박영태 의원은 “신풍초 강당은 접근성과 공간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생활 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정책 방향과 일정 없이 검토와 논의만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이유로 또다시 2~3년을 허비한 뒤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은 사실상 책임을 미루는 행정에 가깝다”며, “수원의 핵심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제398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자리에서 시민협력국 혁신민원과를 대상으로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여권 민원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전반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태 의원은 “여권 민원실은 수원시 전체 민원 가운데에서도 가장 이용이 많은 창구 중 하나”라며, “인구 규모와 밀집도가 높은 수원시의 도시 특성을 고려할 때, 단일 민원실 운영 체계는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화성시나 용인시처럼 지역 여건에 맞춰 민원 창구를 이원화하는 방안이나, 최소한의 인력 보강과 운영시간 확대 등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며, “타 지자체의 운영 방식을 단순히 따라가기보다, 수원이 선도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영태 의원은 긴급 여권 발급 등 시급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을 언급하며, “현재 주 1회,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야간 민원만으로는 시민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시간대 확대 등 보다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적극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제398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자리에서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을 언급하며, 지역 예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참여 구조 마련을 위해 시와 수원문화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태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연간 약 250억원 규모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 사업’등 다양한 예술 지원 공모사업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 사업의 취지는 지역 예술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규모가 작지 않은 중앙정부 공모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예술인이나 공연단체, 나아가 시 차원에서 얼마나 체계적으로 인지하고 참여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영태 의원은 “중요한 것은 개별 사업의 세부 구조가 아니라, 이러한 공모사업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알리고, 실제로 수원시가 얼마나 많은 사업을 확보해 오고 있는가”라며, “수원문화재단과 담당 부서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제398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자리에서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를 대상으로 플라잉 수원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주요 관광 콘텐츠 운영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보다 근본적인 개선과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태 의원은 플라잉 수원 디자인과 관련해, 시가 실시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디자인 대안이나 도시 디자인 콘셉트 제시 없이 기존 디자인 유지 여부만을 묻는 조사는 실질적인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의 위상과 경관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과 시안을 제시한 뒤, 비교·선택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영태 의원은 신풍로 일대와 화성행궁 주변의 역사·경관 자산을 언급하며, “플라잉 수원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수원의 야경과 건축, 조명,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국내외 방문객에게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상징적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사업에 대해서도 “수년간 유사한 방식의 벽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5일, 안성캠퍼스에서 ‘2025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추진한 교육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학내 구성원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전략분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한경국립대학교는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디지털 기반 대학 경쟁력 강화, 지역 연계 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의 디지털 전환과 학습·연구 환경 고도화 성과를 중심으로, ‘높은 데이터 품질 기반 AI 활용 도서관 서비스 기반 조성’ 등 총 5개의 우수 과제가 소개됐다. 특히 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을 통한 학습지원 체계 강화와 대학 운영 효율성 제고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끈 사례들이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전공탐색부터 진로 설계까지 학생 성장 전주기를 지원하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안정적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 중심 지원체계 강화 및 융합교육 기반 교육과정 확대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은 “이번
[와이뉴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찰이 오산시청에 대해 또 다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5일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22일 1차 압수수색 당시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한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수색이 실시됐다”며 “저(이 시장)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요구자료도 충실하게 제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직까지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집무실을 비롯해 시청의 여러 부서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 수사, 정치 수사”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 “그동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수사, 재판 등을 선거 이후로 연기해 왔다”며 “그럼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집중포화를 가하는 것은 사정 권력의 횡포”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주요 뮤지컬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을 오는 2026년 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국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레드북〉의 여정을 수원에서 의미 있게 마무리한다. 뮤지컬 〈레드북〉은 보수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 ‘안나’의 서사를 중심으로, 개인의 선택과 목소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자신만의 언어로 삶을 써 내려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오늘의 관객에게도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작품은 단순한 시대극을 넘어 여성의 선택과 주체성이라는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연출상·안무상·여우조연상을, 제6회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연출상·음악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레드북〉은 무대적 완성도에서도 분명한 진화를 보여준다. 극장 규모가 확장되며 세트와 영상 디자인이 한층 정교해졌고, 안나의 내면세계와 감정선이 영상과 맞물려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무대 위 시각적 요소들은 장식에 그치지 않고 인물의 심리와 서사를 따라가며
[와이뉴스] [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이천시장 김경희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안정적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