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 3월 12일자 팀장(6급) 이하 전출 및 전보 ▲ 홍보기획관 언론팀장 조성락 ▲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장 김가임 ▲ 시민봉사과 차량검사팀장 김희정 ▲ 감사관 조사팀장 박형진 ▲ 징수과 기동징수팀장 최호경 ▲ 평생학습과 만안교육팀장 김지영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은 3월 12일 열린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재단 조직개편 과정의 문제점과 사무공간 재배치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후보자의 운영 계획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민선 8기 초반 문화재단 조직이 7개 팀에서 4개 팀으로 축소되고, 정원이 51명에서 38명으로 감축됐으며, 본부장 직제도 폐지됐다”며 “그런데 최근 다시 사무국장 직위를 신설하고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일관성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무국장 신설과 함께 진행된 사무실 공간 재배치 문제를 비판했다. 전 의원은 “사무국장이 신설되면서 기존 대표이사실을 사무국장실로 변경하고, 8명의 직원이 사용하던 공간을 대표이사실로 변경하는 등 조직 개편뿐 아니라 공간 운영에서도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해당 사무공간 재배치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으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전 의원은 “조직 축소로 현장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무국장직을 신설하는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원(국힘,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안성시 문화예술 공모제 관련 견해를 보도자료를 통해 앞선 10일 배부했다. 다음은 최 의원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성시 문화예술 공모제, 이대로 괜찮은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최호섭 안성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발표된 2025년 공모사업을 들여다보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이번 공모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으며, 예술단체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다."는 한숨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에 공모제의 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대안을 고민해 보려 한다.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도시에서 공연을 해도 공연비(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모제 기준에 따르면, 안성의 예술단체에 속한 회원들은 출연료를 받을 수 없다. 반면, 외부에서 초청된 예술인들은 공연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한마디로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은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원이 공도읍 장날을 맞아 제23차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앞선 3월 8일 오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날씨가 포근해진 덕분에 장터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으며, 현장에는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공도장터상인회장은 장터 활성화를 위해 캐노피 설치를 건의하며, 장날을 주변 아파트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 시의원은 시청과 협의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 주민은 오래된 빌라 주변의 방범 문제를 제기하며 CCTV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최 시의원은 실태를 파악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공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승두천 산책로의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꽃나무를 심고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미관이 훼손된 문제와 함께, 전반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 시의원은 현장 점검 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시민은 38국도변 우미린 아파트 옆 도로에 식재된 대나무가 대부분 고사해 관리 부실과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 이에 최 시의원은 현황을 파악하고
[와이뉴스] □ 3월 둘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3.12,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12일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인 시위에 대응하여 경기도민을 외면한 정치쇼를 중단하고 김동연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오늘 파주시 탄현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지역을 돌며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준호 의원은 “지자체장은 지역의 혼란을 수습하고 도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김동연 지사는 연일 정치적 선동에만 몰두하며, 경기도정을 완전히 방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지사가 중앙 정치권에서 1인 시위에만 집중하는 사이, 도민들은 방치되고 있다. ‘주경야탄(晝耕夜嘆)’이 아니라, 낮에는 ‘충청도 아들’이라며 충남대학교에서 특강하고, 밤에는 시위하며 본분을 망각한 ‘주객전도(主客顚倒)’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도민이 맡긴 책임은 내팽개치고, 개인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전국을 떠돌며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며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없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민이 원하는 것은 정치적 퍼포먼스가 아니라 실질적인 행정 성과이다. 그런데 김동연 지사는 정치적 선동을 하며 갈등을 부
[와이뉴스] 허원구 안양시의원(사진)이 안양시 비전 관련 9일 기고문을 배포했다. 허 의원은 “FC안양의 1부 리그 승격을 계기로, 안양이 특정 이념이나 갈등에서 벗어나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기고문”이라며 “보라색이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듯, 안양이 통합과 협력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안양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2025년 마침내 1부 리그로 승격했다. 이는 안양 시민들의 자부심이자 함께 이뤄낸 성과다.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시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 FC안양의 승격은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안양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다. 이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승격이 안양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오늘날 사회는 종종 파란색과 붉은색이라는 이분법적 틀 안에서 해석된다. 그러나 세상은 단순히 두 가지 색만으로 정의될 수 없다. 다양한 생각과 가치가 공존하고, 서로 다른 색깔들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이러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인식하지 못한 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경기창작캠퍼스는 기존 레지던시 출신 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대만 있다면」 - 2025년 경기창작캠퍼스X문화예술기관 창작발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존의 개별 예술인에 대한 직접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도 내 문화예술 기관을 통해 예술인을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창작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경기창작캠퍼스 레지던시를 거쳐 간 예술가들이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에서 창작 발표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예술가와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 개요 ⦁공 고 명 : 「그대만 있다면」 - 2025년 경기창작캠퍼스×문화예술기관 창작발표 지원사업 ⦁지원대상 : 경기도 내 사립 문화예술 기관(박물관·미술관, 대안공간, 갤러리, 출판사, 공연장 등) ⦁지원규모 : 총 10개 기관 선정, 기관당 300만 원 지원 ⦁지원내용 : 각 기관에서 2025년 추진 예정인 사업 중, 경기창작캠퍼스 기존 레지던시 입주 예술인이 참여하는 창작발표(전시, 공연) 및 출판에 대한 지원 ⦁
[와이뉴스] 조국혁신당이 8일 논평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석방 관련 입장을 밝혔다. 논평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으로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졌다"며 "조국혁신당은 내란동조세력인 심우정 검찰총장 등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오늘 오후 석방되었습니다. 어리석은 검찰과 법원의 합작품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내란동조세력인 심우정 검찰총장 등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서울구치소 담장 밖으로 나온들, 수감번호 0010만 뗐을 뿐 내란수괴가 ‘계몽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헌법재판소가 서둘러 대통령직에서 파면하면, 검찰은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공천개입 등 다른 수많은 범죄에 대해 구속수사해야 합니다. 내란수괴의 구치소 밖 나들이를 하루라도 빨리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이 위태로워집니다. 다시 내란의 밤이 오면 탄핵의 봄이 멀어집니다. 혹독하고 잔인한 독재의 겨울이 다시 올 겁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2025년 3월 8일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김보협
[와이뉴스] 국민의힘이 8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석방 관련 입장을 밝혔다. 논평에서 "대한민국은 법과 원칙이 숨쉬는 민주공화국"이라며 "법원이 구속 과정에서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한 결과"라고 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대한민국은 법과 원칙이 숨쉬는 민주공화국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오늘 석방되었습니다. 법원이 구속 과정에서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근간은 법치주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찰이 즉시항고를 강행하지 않은 것은 헌법재판소의 판례와 법적 원칙을 존중한 판단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다시 한번 증명되었습니다. 사법 절차는 공정해야 하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헌법과 법률에 따라 판단되어야 합니다. 윤 대통령의 석방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과 법률에 기반한 사법 정의가 실현된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혼란과 갈등을 넘어 법과 원칙 위에서 다시 나아가야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또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법과 원칙이 숨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