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손정환 전 오산시의장 별세=2025년 4월 15일 쉴낙원 오산동탄 장례식장 빈 소 : 특5호실 (2층) 입 실 : 2025년 04월 15일 14:00 입 관 : 2025년 04월 16일 16:00 발 인 : 2025년 04월 17일 12:30 장 지 : 수원연화장/오산시립쉼터 장례식장 :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658번길 30] ☎ 031.966.1009
[와이뉴스] 국민주권오산회의가 11일 저녁 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오산회의 측에 따르면, 이는 국민주권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의 확대와 시민참여형 정치제도 정착을 위해 창립했다. 이어 10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산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는 국민주권오산회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는 발기인 22명과 오산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 전 오산시장 곽상욱 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대표, 안승남 전 구리시장, 전 경기도의원 김종용 국민주권경기회의 상임대표, 전 수원경실련 대표 김재기 국민주권경기회의 상임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내란세력 청산하여, 국민주권 실현하자”와 “정권교체 실현하여 국민주권 구현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주권자가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국민주권오산회의’ 창립을 선포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 상임대표 선출과 국회 출정식 등 전국적인 활동에 발맞춰 오산 지역에서도 주권자 중심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송영만 상임대표는 “국민주권오산회의가 사회적 갈등과 상호대립 및 혐오를 관용과 포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가 4월 9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명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는 4월 11일 강천역 신설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강천역추진위원회 및 강천면 주민들과 함께 대전 소재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하고 시민들의 열망을 전달했다. 이번 집회는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두형 의장을 비롯해 박시선 부의장, 강천역추진위원회 양성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단, 강천면 각 리의 주민대표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함께 집회에 참석했으며, 릴레이 연설을 통해 강천역 신설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박두형 의장은 연설에서 “강천역 신설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여주시 미래의 성장축을 세우는 일”이라며, “수도권 규제와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수십 년간 중첩규제를 받아온 여주시가 이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는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천역추진위원회와 강천면 주민들은 “GTX-A 노선과 연계한 여주시 교통 인프라의 중심축이 될 강천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동과 목소리로 강천역 신설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발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앞선 9일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제27차 일정으로 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교통, 환경, 기반 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한 주민은 최근 논란이 된 평택시 화장장 설치 계획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과 안성시의 대응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최 의원은 “안성시와 시의회는 화장장이 안성 인근에 설치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평택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주민은 “정치가 국민 통합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국가의 안정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 의원은 “저 역시 시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시의원으로서 공감한다”며 “좋은 정치,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생활과 직결된 민원도 다양하게 접수됐다. 한 주민은 만세고개 뒤편 소하천(구거)
[와이뉴스] □ 2025년 4월 10일 수원시 5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이름(승진예정 직급, 현 소속 부서) ◇5급 승진 대상(22명) = ▲김금순(이하 행정5급, 청년청소년과) ▲김병목(문화예술과) ▲김은정(안전정책과) ▲동정숙(노동일자리정책과) ▲선병옥(재난대응과) ▲성영신(시민소통과) ▲송숙영(문화예술과) ▲장성임(지역경제과) ▲추혜경(예산재정과) ▲허순옥(사회복지5급, 혁신민원과) ▲이진영(공업5급(일반전기), 시설공사과) ▲나진화(녹지5급(산림자원), 녹지경관과) ▲강정희(의료기술5급,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윤희숙(간호5급,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이영주(간호5급,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임수정(환경5급(일반환경), 혁신민원과) ▲김수현(이하 시설5급(일반토목), 도시총괄기획단) ▲김현수(지구단위계획과) ▲이현철(하수관리과) ▲조성계(시설5급(건축), 공동주택과) ▲윤병철(방송통신5급, 디지털정책과) ▲김호순(환경연구관, 맑은물생산과)
[와이뉴스] [전문]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군포시의회 ‘엉터리 해명’에 재반박 1. 입장문 내용 <군포시민 앞에 사실을 바로잡겠습니다> 저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4월 9일 군포시의회가 발표한 해명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로 일관한 엉터리 해명”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시민들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군포시의회는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이중잣대가 적용된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입니다. 1. 군포시의회는 “이전에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금번 미승인을 두고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를 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관계를 무시한 왜곡입니다. 지난 심사에는 다양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던 반면, 이번 심사는 총 3인의 심사위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명의 외부 위원은 각각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과 친 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 출신 인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향된 심사위원의 구조 자체가 ‘선택적 공정성’의 본질이며, 더 큰 문제는 의회사무과가 날짜조차 명시되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혜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포시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군포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 앞선 8일 오전 개회한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두 조례는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상호 연계된 정책 구조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는 공공부문 의무고용 비율 강화, 중증 및 여성장애인 우선 고려, 맞춤형 직종 개발, 고용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일자리 실태조사, 민간위탁 가산점, 직업재활시설 설치 지원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포함됐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는 군포시 및 산하기관이 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연차별 이행계획 수립, 실적 공표, 교육·홍보, 협조 요청 및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두 조례는 고용과 구매를 연계해 장애인 고용의 지속성과 자립 가능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고용 이후의 생산 활동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여 지역경제 내 자립순환 구조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혜승 의원은 “고용 정책은 단순히
[와이뉴스] 10일 오전 수원 전투비행장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이하 생명평화 회의)는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평화 회의에 따르면, 생명평화 회의는 앞선 3월 26일 경기도의회에 입법예고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이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며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의 갈등을 유발하는 조례안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조례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인신 생명평화 회의 실행위원장은 “수원지역 정치인들은 정당을 막론하고 기후악당”이라고 규정하며 발언을 했다. “문병근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방선거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현실적이지도 않은 조례안 발의로 알리바이를 쌓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실적이지도 않은 조례안으로 시민들을 기만하지 말라”고 했다. 선지영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는 “경기도 군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은 연대와 상생이라는 인간 존엄성의 핵심 가치를 짓밟고, 아전인수 격으로 다른 지역 시민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훼손하는 극히 비인권적인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군공항 이전을 통한 고통의 전가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 군 공항 폐쇄 지원 조례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8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밥 먹고 차 한 잔 합시다’ 장애체험 캠페인에 전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휠체어를 직접 이용해 식사 장소까지 이동하고, 식사 후 찻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장애인 일상에서의 이동 불편을 직접 경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2시간 30분간의 활동을 통해 도로 턱, 비좁은 식당 출입구, 차량에 막힌 인도 등 다양한 불편 요소를 체감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에 앞서 박두형 의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책 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여주시의회도 열린 자세로 장애인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의 불편을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동권과 생활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여주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