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2023년 ‘제3회 창작희곡공모’를 통해 당선된 2편(대상 및 우수상)의 창작희곡 작품을 오는 3월 20-23일 경기도극단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을 상연한다. 경기도극단은 2020년부터 극작가의 창작여건 마련과 연극장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창작희곡공모>를 개최하고 있다. 2025년에는 ‘2023년 제3회 창작희곡공모’ 대상 당선작 <부인의 시대>와 우수상을 수상한 <우체국에 김영희씨>를 오는 3월20일(목)부터 3월23일(일)까지 4일간 매일 2편의 작품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25년 창작희곡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 이후 낭독극과 입체낭독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개되어 따뜻한 소재와 감동을 주었던 두 작품은 경기도극단의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 <2025년 창작희곡의 발견>으로 제작된다. 하나의 무대 두 개의 공연 대상 수상작 <부인의 시대> & 우수상 수상작 <우체국에 김영희씨> 1부 공연은 대상 수상작인 이미경 작가의 <부인의 시대>다. 작품의 제목인 ‘부인’이라는 중의적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3일 몽골 생명과학대학교에서 몽골 석사 유학생 6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의 지원을 받아 한경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산학연계형 고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의 몽골 축산업과 축산식품 위생, 유전자 분석 등 몽골 생명과학 및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성과를 공유하고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와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간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두 대학은 몽골 축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한경대는 전했다. 석사학위 취득자 중 바트치맥 학생(지도교수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김완섭)은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몽골 유학생들이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현재 학위 과정을 진행 중인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출신 박사과정 유학생 4명과 석사과정 유학생 1명에게도 지속적인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4060세대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을 개설한다. 모집은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소믈리에 초급 자격 및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2급 자격 과정부터 컴퓨터 문서 작성법, AI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총 10개 과정이다. 참여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40세(1985년생)로 처음 확대하여 참여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하여 중장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종합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동아리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접수 문의: 031-8046-4160~3)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앞선 2월 20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의회사무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팀별 운영 목표와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진구 의회사무과장은 2025년 의회사무과 역점 추진 과제로 의정팀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한 청렴도 관리강화”, 의사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의사운영 및 열린의회 운영교실 운영”, 정책지원팀 “토론회를 통한 정책발굴과 지방자치 실현”, 의회홍보팀 “의정활동 기자간담회” 등에 대하여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제8대에서 2025년 처음으로 진행된 의회 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 전반에 팀별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을 도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의회사무과의 업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은 의회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매년 집행부의 업무계획 청취보고 시 자체 의회 업무계획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오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80일간 군포시 행정·생활 불편 사항을 제보받고, 시정 개선 요구 의견을 접수한다. 오는 6월 5일 시작할 ‘2025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 앞서 시민들이 시 행정과 관련해 경험했던 불만 사항을 듣고, 해당 사안이 발생한 배경과 원인을 파악한 후 개선 대책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 제280회 임시회에서 올해 행감 계획안을 논의·의결했다. 이 계획안에 의하면 2025 군포시의회 행감은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제282회 정례회 기간 내에 진행되며, 시의회는 시민 제보 접수 외에도 행감 자료 요구와 주요 사업 현장 확인 등의 일정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귀근 의장은 “행감은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잘 반영되는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제보가 있다면 실효성 높은 행감이 이뤄지고, 군포시가 더욱 살기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군포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안, 군포시 지역행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2월 21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으로부터 도로교통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여주도시공사가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교통안전 및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단 업무 발전에 기여한 점이 주요 공로로 인정받았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감사패 수령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로드킬을 당한 동물의 보호자 확인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제정했다고 이혜승 의원이 21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군포시의회는 제280회 임시회에서 ‘군포시 도로상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 조례를 발의한 이혜승 의원(군포시의회)은 동물 찻길 사고를 줄이고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번 조례는 단순한 동물 사체 수거를 넘어, 로드킬을 당한 동물의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보호자를 찾기 위한 공고 절차를 명문화했다. 이번 조례를 발의한 군포시의회 이혜승 의원은 “로드킬 사고로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는 보호자들이 많지만, 기존에는 보호자가 동물의 사망 사실을 알 방법이 없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기 동물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군포시는 도로에서 발견된 동물 사체의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한 뒤 보호자가 확인될 경우 직접 연락하거나, 확인이 어려울 경우 군포시 누리집에 관련 정보를 공고해야 한다. 또한, 사체 처리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이루어지며, 멸종위기야생동물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20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회사무과 첫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각 팀별 운영 목표와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진구 의회사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025년 의회사무과 역점 추진 과제로는 의정팀의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한 청렴도 관리강화”, 의사팀의 “내실있고 체계적인 의사운영 및 열린의회 운영교실 운영”, 정책지원팀의 “토론회를 통한 정책발굴과 지방자치 실현”, 의회홍보팀의 “의정활동 기자간담회” 등이 있었으며, 팀별 주요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처음으로 개최한 의회 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의회 전반에 대한 각 팀별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의회사무과의 업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은 의회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매년 집행부의 업무계획청취보고 시 자체 의회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된 제22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중섭) 소관 조례안 13건과 일반안 5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원안 가결된 조례안으로는『안성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성시 체납정리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안성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등 총 8건이 있다. 수정 가결된 조례안으로는『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성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등 총 7건이 있다. 이어 『2030년 안성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 『금산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등 총 3건의 의회의견 제시의 건이 채택 가결됐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안성시 하늘 전망대 조성 사업에 행정 절차 감사 시행, 부족한 편의 시설 및 교통인프라 등 보완이 필요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2월 16일 ‘찾아가는 민원신문고’의 스무 번째 일정으로 원곡면 산하리 평동마을회관과 신촌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원곡면 이장단협의회 신임 회장인 정병광 회장도 함께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산하리 평동마을은 안성의 외곽지역으로, 평택과 접경해 있어 행정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특히, 평택 지역에서 혐오 시설이 원곡면 인근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었다. 정병광 회장은 환경 폐기물 소각장이 산하리 경계인 도일동에, 화장장이 진위면 은산1리 산하리 접경 지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며, 이미 평택 지역에서는 반대 시위가 진행 중이지만 안성시는 아직까지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최호섭 의원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히며, 해당 시설의 설치 가능성을 면밀히 조사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성시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환경 문제뿐 아니라 교통 문제도 주요한 현안으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