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여수캠퍼스의 봄’(안인서 교직원)과 ‘여수 취엄캠프’(문채연 학생)가 각각 사진과 영상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전남대는 개교 70주년 기념으로 열린 ‘사진.영상 공모전’에 응모한 148점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해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9월 2일 여수캠퍼스 청경마루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부분 최우수상에는 안윤미 학생의 ‘일상 캠퍼스’가, 우수상에는 남현정 교직원의 ‘청춘예찬’과 오예인 학생의 ‘힐링’이 각각 선정됐고, 영상부분 최우수상에는 박현우씨의 ‘나의 청춘! 나의 대학!’이, 우수상에는 이승현 학생의 ‘여수캠퍼스의 가치’, 김현중 학생의 ‘여수캠퍼스 라운지’가 각각 뽑혔다.
전남대는 이날 수상한 우수작품을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여수캠퍼스 청경마루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앞선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된 ‘여수캠퍼스 사진·영상 공모전’에는 73명이 사진 135점, 영상 13점 등 모두 148점의 작품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