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박남석씨 별세, 김충기(제이에스비건설 이사)·현기(용인시 공보관)씨 모친상, 최은용(용인시 반도체1과장)씨 시모상 = 14일 오전, 용인평온의 숲 장례식장 301호(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평온의숲로 77), 발인 16일 오전 11시30분, 장지 평온의숲, 031-329-5900
[와이뉴스]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은 14일 열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례심사에서 성남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8명(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으며, 2014년 11월 첫 제정 이후 처음으로 개정이 이루어졌다. 개정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변경된 내용을 반영하고, 조례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군수 시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석면의 해체·제거 지원에 필요한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보완하고, 정보공개 강화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조항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전원의 동의로 통과되었으며, 이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조례 개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남시 환경정책과의 석면 관리 실태를 점검할 수 있었고, 시의 정책 대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3월19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사랑하고 존경하는 56만 안양시민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과 2천여 공직자 여러분! 박준모 의장님과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과 여기 계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생각하며 발로 뛰는 석수1동, 석수2동, 충훈동 지역구 국민의힘 김경숙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석수동210번지 일원, 즉 김중업건축박물관 주변 지역 공공재개발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 지역은 2015년 정비구역 해제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노후환경개선과 민원 해결을 위해 다시금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 10월,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공모에 신청을 마쳤고, 2025년 초 법적인 요건 검토 후,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사업성 검토 시점부터 발생할 수 있는 문화재 관련 협의입니다. 해당 구역은 문화재 보호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국가유산청과의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안양시 도시정비과와 문화관광과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일 것이며, 국가유산청과 사전에 적극 소통해야만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지역은
[와이뉴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시는 왜 선도사업에서 제외되었는가? 존경하는 박준모 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비산1·2·3동, 부흥동을 지역구로 하는 국민의힘 허원구 의원입니다. 철수는 어릴 적 서울대에 가겠다고 부모님께 호언 장담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하고 간단합니다. 치열한 준비 없이 목표만 외쳤기 때문입니다. 명문대에 가려면 철저한 계획과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철수는 이를 소홀히 했고,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안양시가 이번 철도 지하화 사업에서 배제된 이유도 다르지 않습니다. 말만 앞세우고, 철저한 준비와 전략 없이 추진한 결과, 안양시는 선도사업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정책 실패이입니다. 최대호 시장님은 안양시가 철도 지하화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도시라고 지금까지 강조하여 왔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시작해, 2012년 국토부에 제안하고, 2014년 기본구상 용역을 마친 뒤 103만 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4년 동안 추진한 결과는 완전한 실패였습니다. 왜 이렇게
[와이뉴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 시민 여러분,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안양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정론직필에 힘쓰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양 1,3,4,5,9동 더불어민주당 장명희 의원입니다. 저는 이번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지에서 안양이 제외된 것에 대해 중앙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호소드리고자 합니다. 안양을 동서로 완전히 단절시킨 1호선 지상철도는 만안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자연스럽게 철도를 두고 동서로 생활권이 나눠져서 서쪽 만안 원도심 생활권은 교육, 교통, 상권 등 각종 인프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불균형이 심각하고 도시발전 정체기에 접어든 안양의 미래를 위해 철도 지하화는 언젠가는 꼭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시장님께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처음 제안한 2010년 당시 이 구상은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상철도가 지나는 거의 모든 지자체와 시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작년에는 국회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시장님
[와이뉴스] 안녕하십니까? 안양시민 여러분 안양을 사랑하고 안양시민을 섬기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비례대표 시의원 장경술 입니다. 이번 제30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55만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과 언론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저출생 문제는 분명 큰 위기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970년 4.53명이었던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00년에 1.48명 이하로 떨어졌고 2024년에는 0.75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생의 실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심각한 위기입니까? 이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출산 가구 주택공급, 난임시술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출생 문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저출생 문제로 인해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4년 뒤에는 3분의 1이 문을 닫을
[와이뉴스] 이동훈 시의원(비산동˙2동˙3동˙부흥동)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비산1˙2˙3동, 부흥동) 시의원 이동훈입니다. 앞서 5분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주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 2천여 공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중 지적한바 있는 안양시 농지의 관리실태. 편법과 불법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공직자의 분장 사무에 관하여 존경하는 안양시민,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여러분들과 지혜를 모으고자 발언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경청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난 3월 10일. 모 언론사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田), 즉 농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 폐기물 적치행위와 농지법에서 규정된 사항 외 무단 형질변경으로 인한 이행강제금 미납 사항. 그리고 담당부서의 방관을 질책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는 24년 5월. 논란이 되었던 안양시 호계동 일원 전기버스 충전소 예정지입니다. 다행히도 시장님과 학부모, 그리고 동료의원의 도움으로 무산되었지만 뒤늦게 밝혀진 사실로. 이 땅은
[와이뉴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박준모 의장님과 동료, 선배, 후배 의원님,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또한 언론인분들과 방청객 여러분 달안동‧관양동‧인덕원동‧부림동 국민의힘 김주석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안양시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시의 재개발, 재건축사업 등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추진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와 원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정비사업 행정 절차의 복잡성입니다. 정비사업의 인허가 과정은 시민들에게는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업기간이 길어지는 만큼의 조합원들의 추가 부담은 커지며, 원주민들은 원래 살던 동네를 떠나서 타지에서 여러 불편을 겪으며 사는 기간도 길어집니다. 둘째, 조합의 내부 갈등 문제입니다. 저는 조합의 내부갈등의 원인이 조합 운영의 투명성 부족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조합 일부 임원의 독단적 운영이나, 회계의 불투명한 관리는 조합원 간 신뢰가 깨뜨리고, 더 큰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갈
[와이뉴스]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이 14일 열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례심사에서 성남시 주택과에서 제출한 2025년 성남시 공유재산 대부(임대)계획안 심의 과정에서 잘못된 행정 절차 이행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포함된 공유재산 대부계획의 주요 내용은 수정구 수정남로 제일프라자 건물 내 마트 대부계약으로, 임대 기간은 10년이며, 2025년 대부료는 2억 3,712만 7,580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성남시의회 의결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항에 따르면, 연간 사용료 7천만 원 이상인 공유재산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계약은 사전에 성남시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심의 대상이 된 제일프라자 마트 대부계약은 이미 2024년 2월에 성남시가 10년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이군수 시의원은 "대표적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거꾸로 행정 사례로, 철저하게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위법한 행위"라며 시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진행되었던 대부계약과 관련된 철저한 감사를 성남시에 요청하는 한편 재계약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신상진시장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와이뉴스] 3월 12일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소음저감 시설 2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지역 주민과 시의원, 4.2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김진명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최현백 성남시의원이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최현백 의원은 “이번 사업은 이매로에서 매송지하차도까지 307m 구간에 소음저감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86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2025년 3월 착공하여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저감은 물론, 상부 공간을 활용해 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인근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설계 업체는 “공사 구간은 총 4구간(U-TYPE 구간, 차선변경구간, 일반 구간, 성남역 근접 구간)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로구간 점용에 따른 단계별 교통 소통대책을 수립하여 차량 통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상부 공원 조경과 관련해서는“공원은 잔디마당, 어울림마당, 건강마당, 초화원 등 공간별 콘셉트를 설정하여 조성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