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이창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의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오산경찰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다문화 소녀가장, 투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 3가구에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오산경찰서 직원들은 물론,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남식)도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 마련됐다.
이창영 서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계층은 더 외로워진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코로나19 및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더욱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