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보훈원(원장 조정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앞선 5월 30일과 6월 2일 서울과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추모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해제된 이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보훈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의 참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이 동행했다.
보훈원 측은 “보훈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6.25전쟁 전몰, 전상군경 미망인, 유족어르신들이 대부분으로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에 현충원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