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면 공장화재‥ 1명 경상

 

[와이뉴스] 앞선 18일 오전 6시 10분경 화성시 마도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가정용 주방후드 생산 공장에서 전열기구 화재 발생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은 21분경 현장에 도착해 오전 8시 28분경 초기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진화를 시작했다.

 

 

화재 인명 피해는 안면부 1도 화상의 1명 경상이며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

소방서 측은 화재 진화를 위해 헬기 두 대 등 장비 50대와 소방 경찰 등 1백 십여 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