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옆자리 지켜주시는 소중한 동지 초대”

12일 저녁 서울 대림로 (사)김용균재단 개소식

 

사단법인 김용균재단(대표 김미숙)이 1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한다.

 

재단은 “창립 이래 1주기를 지나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더 멀리 도움닫기 하려 한다. 늘 옆자리를 지켜주시는 소중한 동지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김용균재단은 비정규직 철폐, 위험의 외주화 금지, 청년노동자 권리보장, 산재사고 유가족 지원활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 10월 26일 출범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