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정자2동 자율방범대가 초소를 이전하고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 최영민 장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신옥철 장안지구대장, 이철재 장안 자율방범연합대장, 노정호 정자2동 자율방범대장, 장안구 소속 자율방범대원, 정자2동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자2동 자율방범대의 방범초소 이전은 기존 초소가 위치한 정자2동 경로당 이용자 증가 및 수원스타필드 인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 취약지역의 방범 수요가 맞물려 초소 이전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에 대한 안전을 위하여 결정된 중요한 조치였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