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필수돌봄 비정규직 해결 촉구"

 

[와이뉴스] 전국사회서비스원 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지부)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필수돌봄 비정규직 차별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지부는 앞선 6월 28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천막 농성을 지속하며 서비스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문제를 이재명 지사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주창한다.

 

 

지부는 △전체 직원의 54%, 200명에 달하는 계약직이 1, 2년 단위로 교체 및 해고 △업무 중 당하는 성추행에도 생계비 문제로 견뎌야만 하는 현실 △부당한 업무 지시 △업무에 사용하는 차량 유류비와 통신비 자부담 △왕복 4시간의 출퇴근 등의 일들이 현재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부는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0.05.)'와 '경기도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2021.03.)' 등을 들어 현재 일어나는 일의 해결 책임이 경기도지사에게 있다고 규탄했다.


사진은 앞선 6월 30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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