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전달했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원 임직원 기부금으로

 

[와이뉴스] 보훈원(원장 이기생)은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에서 실시하는 ‘신나는 체육대회’에 과자 선물세트 50개를 직접 만들어 앞선 12일 기증했다. 기증한 선물은 보훈원 직원들이 매달 조금씩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아이들에게 개개인 전달될 예정이다.

 

 

보훈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