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안성시에서 시범운영 중인 민원 상담 콜센터를 격려차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의원 일동은 안성시 콜센터 구성 및 운영, 업무 프로세스, 상담 매뉴얼, 콜센터 안정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전화 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성시가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한 ‘안성시 민원 상담 콜센터’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민원 행정, 생활민원, 세무, 복지 등 600여 종 이상의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정열 의장은 “전화 응대 업무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행정 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시민 소통 창구가 발굴되어 시민 만족도가 올라간다면 업무 효율성도 점차 제고될 것”이라 말했다.
콜센터 관계자는 안성시 민원콜센터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여 원활한 행정서비스와 표준화된 민원 응대를 처리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상담이 가능한 시기부터는 표준 상담 DB를 활용한 지능형 챗봇 구축 등으로 24시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콜센터 관련 문의 사항은 시범운영 중인 안성시 민원 상담 콜센터를(☎031-678-2114)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