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은종방 교수와 식품공학 전공(농생명과학대학) 재학생 9명이 앞선 1월 22-29일까지 8일간 미얀마 양곤 시내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을 찾아 식품위생 한글 한복입기 등을 교육했다. 이들은 현지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에 있는 미생물들을 배양해 보여주면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등 손 위생이 식품위생이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나게 일깨워 주었다. 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와 하회탈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