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남부서(서장 오상택)는 앞선 3월 11일 권선구 권선동 일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권선구청과 협력해 불법주정차 합동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2021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개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권선동 소재 선행초교 등 2개 지역 도로에서 교통경찰과 권선구 주·정차단속직원이 합동해 불법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오상택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