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화성시 테마형 도보순찰 참여 프로젝트

여성안심거리 조성 위한「함께해요! 안전순찰」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송호송)는 8일 저녁 화성시 진안동 소재 원룸 등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여성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은 여성안심거리 조성을 위해 화성동탄경찰서 생활안전과장, 태안지구대장,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경찰관 5명, 화성시 여성가족과 팀장 등 지자체 공무원 3명, 화성시 시민서포터즈 7명이 참여하여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방범시설물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화성동탄경찰서-화성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앞선 3월 17일부터 여성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개 장소를 여성안심거리로 선정해 LED벽화, 안심등,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송호송 서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지에 대한 방범시설물을 보강하고 적극적 순찰활동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