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범죄예방 교육·홍보 및 실종아동 사전등록
경찰 제복 및 장구류 체험 등 경찰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원식)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협업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 등록▲경찰제복 및 장구류 체험▲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학교폭력·아동학대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반응을 받았다.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을 위해 경찰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