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설 명절 연휴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선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창고시설,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 화재안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시설 지도 방문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추진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교육 ▲고향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최근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웃과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