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 힘찬 출발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청룡의해’를 맞아 2일 오전 7시 30분 안성시 봉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 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고결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배영환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의소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또한, 서장은 금년 한 해 전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각 사무실을 방문 신년 인사를 하고 힘찬 새해 업무 시작의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배영환 서장은 “지난 한 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가 바뀌어도 안전을 위한 우리 소방가족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신뢰받는 안성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