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설 연휴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구조・구급 등 총 545건의 출동을 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10건의 출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3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공장 5건, 주택 2건, 컨테이너, 차량, 폐기물 시설에서 각각 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종 사고 현장에 94건 구조 출동해 16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급활동은 심정지 환자 등 441건 출동해 265명의 환자를 응급처치 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