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렬 제34대 경기남부청장 취임


앞선 7월 30일 오후 제34대 경기남부경찰청으로 허경렬 치안정감이 취임했다.

허 신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취임사에서 "2017년부터 경찰은 경찰개혁을 바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자쉼 없이 달려왔다. 현재 우리 앞에는 수사구조 개혁과 자치경찰제 등 경찰 역사의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허 청장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가야 한다"며 배려하는 경찰과 인권 경찰, 공정한 경찰을 주문했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