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양시의회가 "공무원노조가 (안양시)의회에 강압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의회를 경시하는 것"이라는 입장문을 앞선 20일 발표했다.
이는 안양시 공무원노조가 안양시의회와 조지영 시의원에게 공문을 통해, 앞서 18일 조지영 의원이 시정질의에서 장례식장 신축 관련 "안양시 공무원 전체를 잠재적 부정부패 집단으로 매도하는 명예훼손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조지영 의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입장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