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서 제13회 뱃놀이축제 기간 교통안전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뱃놀이축제 관람객 대상 교통안전교육
화성서부서, 뱃놀이축제장 방문 교통안전교육
제13회 뱃놀이축제기간(6.9~6.11) 교통안전홍보 교육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어린이교통안전 강화에 집중교육 홍보를 펼치는 일환으로 6월 9-11일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개최된‘제13회 뱃놀이축제’관람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학교 앞 안전속도 30km 서행, 정지선 지키기 □우회전 교차로 통행방법, 차량신호등과 보행자보호에 따른 유형별 사례 □도로교통법 개정사항(보행자 보호의무강화/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녹색어머니가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교통안전스티커와 반사체고리, 효자손, 잘바구니 등 교통홍보물품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화성서부경찰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앞에서는 반드시 서행하고,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로 어린이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