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오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홍의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에 전념하는 중학생 2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앞선 4월 24일 전달했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중단됐던 지역치안협력과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소외된 이웃 위문금을 전달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A군(중학교 2학년) 등 2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찰발전협의회는 2022년 연말에도 지역 주민 중 어려운 이웃 3명을 선정해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