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동탄출장소 합동 캠페인

남‧북광장 유해 홍보 전단, 불법 유흥 영업 금지 예방 캠페인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 협력, 건전한 유흥 문화 정착 매진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박진성)는 화성시 남‧북광장 중심상가 일대에서 생활안전과장, 동탄지구대장 등 경찰관 15명과 동탄출장소 총무과, 복지위생과,건축산업과 등 지자체 공무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 홍보 전단 배포 및 불법 유흥 영업 금지 캠페인을 앞선 3월 30일 오후 실시했다.

 

 

최근 남‧북광장 일대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있어 불법 유흥 수요 증가가 우려되고, 남‧북광장 내 살포되는 유해 홍보 전단 및 불법 유흥 영업 등 활성화를 예방하고자 동탄출장소와 합동으로 실시한 것이다.

 

박진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건전한 유흥 문화를 정착시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