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에서 주최, ‘대한민국을 빛낸 「2023 선한 한국인 대상」 ’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대상을 앞선 3월 30일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선한 한국인 대상은 국가발전과 정치·경제·문화·종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현재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대한민국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 등의 직책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신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 나아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