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부부가 모두 등산을 즐겨하기 시작했다고. 처가 식구들의 '환대' 속에 늦은 밤까지 통음 후 이른 새벽 오르는 동리 산. 신랑은 투정 부리지만 내심 즐거운 눈치. 다퉈도 커플 모자에 커플 신발을 똑같이 꺾어 신고 오는 커플. '같음'이 서로의 '사이'를 줄이는 묘약일까. 사진은 앞선 21일경 경기도 오산시 한 아파트 내부에서.
[와이뉴스] 부부가 모두 등산을 즐겨하기 시작했다고. 처가 식구들의 '환대' 속에 늦은 밤까지 통음 후 이른 새벽 오르는 동리 산. 신랑은 투정 부리지만 내심 즐거운 눈치. 다퉈도 커플 모자에 커플 신발을 똑같이 꺾어 신고 오는 커플. '같음'이 서로의 '사이'를 줄이는 묘약일까. 사진은 앞선 21일경 경기도 오산시 한 아파트 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