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은상을 받았다.
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학술동아리 ‘R&C’팀(고채원 박정민 황종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한 ‘2020년 STEAM CUP IRC(국제로봇대회)’ 홈 서비스 챌린지 부문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은상)’을 수상했다.
홈 서비스 챌린지 부문은 ROS기반의 터틀봇3와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Pick&Place 미션을 수행하는 경진대회로 전남대 ‘R&C’팀은 기본적인 터틀봇3와 매니퓰레이터에 잿슨 나노 보드와 로지텍사의 USB-카메라를 사용해 물건을 감지해 옮기는 작업에서 신속도와 정확성 등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