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4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의정·행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은 개그맨 이상운의 사회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지미연 기획행정위원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재욱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9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성실한 회기 참여로 활발한 주민자치를 실현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의 실천적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또한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소외된 지역주민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들을 가지고 있어 소통과 화합으로 진정한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황재욱 의원은 "의정행정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쁜 것과 동시에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