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5월18일 오후 4시부터 제26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안토닌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비롯하여 총 6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바리톤 김태일 선생님을 초청하여 정기연주회 음악을 수원시민과 청소년에게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의 일환으로 음악적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여 수원특례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수원특례시의 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와이뉴스] 안양시는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예비부모,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보육진흥원의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는 육아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스웨덴식 육아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비부모 소모임’ 활동과 ‘아빠·자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 나랑 피카’는 소규모로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웨덴의 전통문화 ‘피카(FIKA)’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나누며 육아의 가치를 알아가는 활동을 갖는다. 상하반기로 나눠 2기로 진행된다. 상반기 예비부모 소모임은 관내 예비부모 5쌍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회(격주 토요일) 열린다. 희망자는 이달 20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육아지원 부모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빠·자녀 프로그램 ‘요즘파파, 라떼파파’는 스웨덴의 남녀 공동 육아 문화를 살펴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공동 육아에 대해 알아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찾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 수레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율천동 직원들이 복지서비스 관련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담은 복지 수레를 끌고 관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나, 1인 가구가 많은 고시원 등 주거취약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돌봄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이웃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는 홍보를 하며 진행됐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16일, 동신초등학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와 함께 동신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라는 주제로, 학기 중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동신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위원 및 가정복지과 직원 등 25여 명이 함께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은 특히 동신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등 학교 폭력 예방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최성배 회장은 “학생들의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아이들을 학교 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은 오는 14일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양평하모니카사랑’과 ‘드림오카리나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양평장애인복지관에
[와이뉴스] 양평문화재단이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요상한 하루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와이뉴스]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와이뉴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와이뉴스]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일간, 개인전 경기만 진행됐으며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이 참가해 선수 957명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김명진(-73kg) 2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유도의 메카 양평’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내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한유도회 및 양평군유도회 등 관계자 여려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관내 만 73세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전무용팀, 지역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모범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진행됐다. 이어서 따뜻한 갈비탕과 잡채, 불고기, 청포묵, 떡, 과일 등 정성 가득한 식사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한, 오케이365정형외과에서 준비한 부직포가방과 파스 500개, 더좋은 서울치과에서 준비한 칫솔 치약 세트 400개를 배부하며 더욱 풍성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잔치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과 매산동 단체원들 모두가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고,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기획추진단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획추진단으로 구성된 매탄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마을자치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통해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3동 청소년 공간 마련’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현재 마을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다가오는 6월에는 청소년 공간의 위치, 용도 및 관리방안 등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며 7월에는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와이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5~6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과 함께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과학 진로특강 ‘차이나는 과학 클라스’를 개최한다. ‘차이나는 과학 클라스’는 청소년을 위한 현직 과학 연구원의 진로 특강과 1:1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방향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협력하여 9년째 추진되고 있다. 특강의 내용으로는 바이오센서, 휴먼케어시스템, 프로그래밍, 리튬이온전지, 스마트에너지 등 13개의 주제로 성남시 12개 고교, 825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특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는 미래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 진로 특강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 소속의 연구원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와이뉴스] 안산시는 지난 14일 중앙역과 상록수역 일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 14.)’을 맞아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제정해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했다. ‘5월은 식품안전의 달’ 주제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관내 주요 역사 주변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시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수칙, 원산지 표기 바로 알기 등 시민들에게 식품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식품의 안전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하절기 기온이 높아지며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 제공으로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