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남양주시는‘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운영에 따라 올해 1월 임용된 신규공무원 25명과 선배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2024년 제1기 신규공무원 멘토링 DAY’를 실시했다. 앞서 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빠른 직무 적응을 위해 일정 기간 선배공무원 멘토가 함께 참여하는‘2024년 제1기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규공무원(멘티) 25명과 동일 부서 소속의 신뢰받고 역량있는 6~7급 선배공무원(멘토) 23명을 1:1 매칭, 신규공무원의 시보 기간 종료 시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멘토링은 부서 내 멘토·멘티가 자유롭게 만나 멘토의 공직생활 경험과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멘티의 조직적응에 대한 애로 및 고충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멘토·멘티의 더 깊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적극적인 멘토링 참여를 도모하고자 이번‘멘토링 DAY’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CCTA(색채성격유형분석) 교육을 통해 성격 특성별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 공직생활에 활용하고, 멘토링 이론교육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전 적용까지 진행해 멘토·멘
[와이뉴스] 양주시가 오는 20일 관내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가 차고지 외에 밤샘주차 하면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4차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도시 개발로 다수의 건설용 차량과 화물차량 등이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해 야간통행 불편을 야기하고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주요 민원발생 지역인 덕계동, 옥정동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 주변도로 등에 단속할 것이며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4시까지 지정된 차고지 외에 1시간 이상 주차된 사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 등으로 적발된 차량은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양주시민의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쳐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이 후원한 도시락 전달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주관으로, 인계동에 직접 만든 도시락 50개를 전달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집에 배달하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행사로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인계동과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이 함께하는 도시락 후원 행사는 2024년 4월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달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수년간 도시락 봉사 및 무료 급식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중앙보청기 수원지사와 MOU를 체결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청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청기 외에도 재능기부를 후원하여 무료 돌봄 서비스(청력검사, 상담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인 위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후원 협약기관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주민의 근로회복과 고용복지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센터이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연 1회 이불 세탁지원을 약속했다.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은 “센터 내 자원으로 매교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궁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우리 손으로'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나눔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재능 있는 아이들이 가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각 동이 앞장서서 나눔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설명회는 순차적으로 10개동을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락철을 맞아 지동 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시장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침수 예방을 위한 4월 국민 안전의 날 재난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팔달구 SOS팔달 안전봉사단, 구 직원 등 28명과 수원중부경찰서 직원 2명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 화재 시 대피요령 △ 소화기 사용법, △ 지하 공간 침수 시 대피요령 △ 지하차도 침수 대피요령 순으로 실시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안전봉사단원 여러분과 수원중부서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캠페인은 과거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대피와 구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취지가 있으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팔달구는 매년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한 국가정책 취지에 맞춰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범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와이뉴스] 광주시가 건강한 식생활 보급을 위한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가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12기 식생활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12기 교육은 5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15주간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자녀의 편식 개선,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유익하고 건강한 자연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사단법인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전화 접수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와이뉴스] 광주시는 19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광주시 민원 처리 담당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으며, ▲행정전산망 ‘새올’ 시스템을 통한 민원 접수 요령과 처리 절차, ▲민원 처리 상황 점검 결과 문제점 개선 방안, ▲민원인 구비 서류 제출 최소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이 향상돼 보다 신속하고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는 지난 18일, 초월읍 소재 서울더센트럴치과로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50가구에 10만 원씩 전달되어 자녀들의 교육비 및 양육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더센트럴치과 김정환 대표원장은 작년 8월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정환 대표원장은 “주민들 덕분에 치과가 성장해 온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9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금곡동 통장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 의뢰된 혼자 사는 위기가구로 초로기 치매[노인성치매 연령보다 빨리, 갑자기 강하게 일어나는 질환으로, 초로기(45~60세)가 되면서 인지기능이 저하] 환자로 추운 날씨에 맨발로 주변을 서성이는 등 대상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동 관계자 5명, 수원시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 10명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기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 추진을 알렸다.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계절필수 가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권선1동의 2024년도 신규 특화사업이다.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은 계절별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이 지원된다. 이날 특화사업은 ‘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 대비를 위한 공기청정기 5대 마련으로 진행됐으며, 마련한 물품은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계절성 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이번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명순은 권선1동장은 “요즘 미세먼지 및 꽃가루로 인해 창문을 열어놓기도 어려운 상황에 이번 사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늘 세심히 이웃을
[와이뉴스] 지난 18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을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은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하반기 총 6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상반기에는 16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액자, 주방걸이대, 장식품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 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까지 된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고,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여가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