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양시는 지난 2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에 있는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임헌우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 윤용호 대한노인회동안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소통 공간의 출발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 현판제막,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면적 343.8㎡의 규모에 휴식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노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안종률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 단합된 모습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존중하고 편안하게 잘 모실 수 있는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평촌센텀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17일부터 8일간 협력업체 근로자의 인권보호와 갑질 피해 사례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협력사 인권상담’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인권경영을 위한 인권헌장 개정 및 선포식을 개최 한바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기업 중심 인권경영을 넘어 협력사까지 포괄하는 상생적 인권경영 실현의 일환이다. 이번 인권상담은 협력업체 직접방문 및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공사와 관련된 업무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 중심으로 상담과 구제절차 제공을 위한 공사가 운영하는 익명성제보시스템(부패알리오) 홍보 등 병행하여 진행했다. 한 협력사 직원은 “ 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한다면 익명성제보시스템(부패알리오)을 적극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임명진 사장은 “ 협력사 근로자들도 공사 운영에 중요한 구성원이며 인권보호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영도 없다“며, “ 이번 상담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학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억 톡톡, 그림 쏙쏙’ 동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각 회차별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족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며 정서적 안정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온동에 거주하는 60대부터 80대까지의 지역 주민 12명이 참여한다. 각 회차별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족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며 정서적 안정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2026년 달력을 제작할 예정이며, 마지막 회차에는 작품 전시회와 함께 완성된 달력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그림을 그릴 줄 몰랐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길가의 꽃잎도 자세히 보게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과 함께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이라는 주제로 관엽식물 미니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성화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요리 수업, 원예교실, 전래놀이,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참여자와 위원들이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초록 식물과의 교감으로 평온과 안정을 느끼고, 위원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언 위원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줄이고,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더 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방역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광명5동 전역을 대상으로 주 2회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해충에 취약한 골목길,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주변 등 주요 지역을 중점적으로 소독해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명진 회장은 “광명5동은 너부대근린공원과 목감천 등 해충 발생이 잦은 지역이 많다”며 “그동안 쌓아온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병해충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덕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에서 ‘함께라서 행복해요~ 떠나자 캠핑!’이라는 주제로 여름 힐링캠핑을 진행했다. 이번 캠핑에는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다문화가족 등 약 35명과 함께,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학업에 지친 아동들은 1박 2일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바닷가 물놀이, 바비큐 파티,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1박 2일 동안 친구도 사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또 오고 싶다”며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학업과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캠핑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
[와이뉴스] 광명시는 지난 25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6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본보다 사람의 힘으로 일군 사회적경제기업 스토리’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 자산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각 ㈜사회적경제연구소 이사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활동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 이사는 전국 31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록한 사례집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지역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의 건물 자산화 사례가 대표적 성공 사례로 소개되며,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자립 기반을 마련한 점이 강조됐다. 이외에도 돌봄, 재활용, 반려동물 복지, 김밥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성과를 이룬 기업들의 이야기가 함께 다뤄져, 사회적경제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의에 앞서 마을기업 꿈꾸는 자작나무가 ‘경기 문화의 날 – 클래식 연주회: 음악이 머무는 곳’을
[와이뉴스] 광명시는 26일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혹서기를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25명 위원은 복지 사각지대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요청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으로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 주변 이웃을 함께 살피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해 각 동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와이뉴스] 광명시가 공직자 대상 정책 학습 프로그램 ‘이목포럼’을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운영하며 광명시 주요 현안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을 모색한다. 시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아침 시청에서 열리는 ‘이목포럼’에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다루고, 공직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요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광명시가 지난 4일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구성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TF’에서 해당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현실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하며 정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광명시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정책 방향과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일맥상통하는 만큼, 광명시의 정책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만나 더 큰 정책으로, 더 강화된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목포럼은 김주형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시민참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반기 이목포럼에서는 사회적경제, 기본사회,
[와이뉴스] 평택시 비전1동 가내마을5단지에서는 지난 25일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 농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내 텃밭에서 경로당 회원들이 정성껏 기른 고추, 상추,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주민들과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아파트 입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우 가내마을5단지 통장은 “올해 봄부터 텃밭을 정성껏 관리하신 경로당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원활히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신 아파트 관리소장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하신 경로당 회원들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텃밭 농산물 나눔행사는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와이뉴스]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무더운 여름 삼계탕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함께 하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박길호)의 장소 제공으로 송탄중앙침례교회 이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정화 활동인 ‘흙공 만들기’는 환경에 유익한 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흙과 재료를 반죽하고 EM을 섞어 흙공을 만드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겁게 참여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장소를 제공하신 송탄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든 흙공은 굳히는 시간을 거쳐 송북동 지산천 일대에 장애인들과 함께 던질 예정이다.
[와이뉴스]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송탄새마을금고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산책로 등 주민이 널리 이용하는 장소를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꽃 가꾸기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탄새마을금고는 지산동 관내 지산초록도서관~덕천주유소 앞 사거리 구간(0.8㎞)을 입양해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체결한 협약을 연장해 더욱 사회봉사 활동에 정진할 예정이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들기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영철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 연장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