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앞선 11월 26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화성 미니버스」 사업이 기획부터 추진, 예산·절차까지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기존에 보고된 미니버스는 지붕개폐(오픈형) 기능을 갖춘 모델이었음에도, 변경된 차량은 지붕이 열리지 않는 데다 단순 랩핑만 한 일반 버스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지붕 개폐가 어렵다는 이유로 파노라마 썬루프를 대안처럼 내세운 것에 대해 “오픈카를 주문했는데 파노라마 썬루프를 달아놓고 같은 차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며, “애초의 사업 취지가 제대로 공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과가 차량을 오픈했을 때 승객에게 답답함이 있다는 점을 알고도 사업을 추진했고, 예산 편성 이후에서야 오픈카 구조상 빗물이 새는 등 기술적 결함을 뒤늦게 파악한 것은 기획 단계의 중대한 부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해 현장 실사까지 다녀왔음에도 문제점을 예산 통과 후에서야 발견했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모르고 추진했다면 업무역량 부족이고, 알고도 강행했다면 부적절한 예산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앞선 11월 26일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의 낮은 이용률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지환 의원은 “수원 청년들의 「청년 문화예술패스」 실제 이용률이 낮다. 사업에 참여 중인 경기도 시·군 28곳 중 17위를 기록하는 등 사업 실적이 좋지 않다.”고 언급하며“물론 경기도 전체적으로 사업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원시가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거주지 외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여전히 거주지 내에서만 이용해야 한다고 오해하는 청년들이 있다”며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 홍보를 강화해 이용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수원에서 진행되는 유료 문화행사 중 패스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시가 적극적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제휴 온라인 예매처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수원시 유료 프로그램 상당수가 자체 예매 시스템 또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 패스와 연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수원 지역 공연도 패
[와이뉴스] 최근 안성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 등이 결집해 송전선로 건립에 강력한 반대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이 “안성시와 시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대응해야 할 사안”이라며 안성시의 행정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 시민단체 등은 송전선로 건립에 대한 우려를 담아 ‘결사 반대’ 현수막 약 200여 개를 자발적으로 부착해 왔다. 최근 안성시가 이 현수막을 일괄 철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시의 현장 대응의 적절성을 두고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최 의원은 전했다. 최승혁 의원은 “해당 현수막은 특정 이익을 위한 홍보물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지역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표현”이라며 “이를 일반적인 불법 현수막으로 볼 수 있는지 매우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원이 들어와 철거했다는 안성시의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안성시와 시의회, 범시민대책위원회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할 중대한 사안인데, 정작 행정이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은 무척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송전선로 문제는 단순한 기반시설 설치를 넘어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의원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이하 해피투게더 2)가 시의원과 시의회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는 활동을 펼쳤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에 의하면 해피투게더 2는 27일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5번째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2는 ‘군포시의원들을 만나는 방법’, ‘군포시의회를 검색하는 매체’, ‘군포시의회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라는 질문을 거리의 시민들에게 물었다. 제시된 예시에 대한 스티커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 설문에는 100명이 참여했고, 시의회는 이번 설문 자료를 정리해 시민의 의정 참여 활성화와 홍보 방식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훈미 해피투게더 2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의회를 알도록 돕고, 시민 맞춤형 의정활동 참여 방식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세대별, 관심사에 따른 소통 활동의 다양화로 ‘시민 속의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2는 올해 군포학생회장단연합회,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군포시지회, 군포시농촌지도자연합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청년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군포시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신금자, 소속의원 이동한․이혜승/이하 반딧불이 연구모임)이 지난 26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에 의하면 7개월여 동안 시민 주도․참여 정책을 연구한 반딧불이 연구모임은 이날 ‘반딧불이 빛나는 군포’의 성사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대표적 제안이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을 추진하며 새로 조성할 공원 중 한 곳을 반딧불이 특화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 중심의 ‘군포생태관광협의체’를 운영해 체험 행사와 축제 등을 기획하는 방안이다. 또 보고서에는 2007년 설립된 국제적 시민 네트워크(FIN)가 기념일로 정해 매년 7월의 첫 주말에 진행하는 ‘세계 반딧불이의 날’에 군포에서도 다양한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안도 제시됐다. 이를 통해 반딧불이 보호를 위한 친환경 인식 및 행동 실천의 활성화, 환경 보호 교육의 강화, 공동체 문화 확산, 도시 가치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반딧불이 연구모임을 밝혔다. 신금자 반딧불이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1급수 계곡이나 습지 등 좋은 환경에서 발견되는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보존 활동은 군포의 환경을 전반적으
[와이뉴스] 안산민중대행진이 앞선 11월 26일 저녁 안산 중앙동 월드코아광장에서 시작해 안산문화광장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등평화세상온다, 민주노총 안산지부, 지역의 노동·시민·청년·여성·이주민·장애인 단체와 안산 시민 300명이 참여했다. 특히 진보당 안산시협의회는 이번 행진에 대거 참여해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내란세력 청산, 모든 차별 철폐, 사회대개혁 실현의 의지를 힘차게 밝혔다. 사회는 박범수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위원장이 맡아 행진 대오를 선도했다. 박범수 위원장은 행진을 시작하면서“불법계엄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한 중대한 범죄였다”라며 “안산 시민들과 함께 내란세력을 반드시 단죄하고, 모든 차별을 철폐하는 사회대개혁의 길을 끝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위원회 홍연아 노동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저질러온 폭압과 차별은 노동자들에게 특히 더 큰 고통을 강요했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보당이 앞장서 싸우겠다. 불법계엄 책임자를 끝까지 처벌하고 우리 일터와 삶을 지키는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경 안산시단원구위원장은 “안산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행진하며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은 거창한 구호가 아
[와이뉴스]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위원회(위원장 박범수)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앞선 11월 26일 오전 상록수역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서 여성인권과 역사정의를 지키기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동은 최근 일부 극우단체가 고등학교에 학생들이 직접 세운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학교를 압박한 사건에 대한 엄중한 대응의 뜻을 담고 있다. 해당 소녀상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모금하여 세운 것으로, 미래 세대가 전쟁과 성폭력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상징물이다. 그럼에도 이를 무시하고 철거를 요구한 행위는 여성인권과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는 폭력적 시도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박범수 위원장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멈추자는 국제사회의 약속임에도,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지우려는 공격이 반복되고 있다. 학생들의 손으로 세운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요구는 여성의 인권과 역사정의를 동시에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홍연아 노동위원장 또한 “여성 노동자들은 지금도 폭력과 차별, 성희롱·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며 “과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않고, 피해자의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의원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이하 해피투게더 2)가 책 읽는 청년들의 모임을 찾아가 행정 서비스 만족도 등 공공 서비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에 의하면 해피투게더2가 앞선 11월 25일 군포시중앙도서관에서 올해 4번째 시민과의 만남 ‘군포시 청년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 강좌 참여자 10여 명이 함께하며, 도서관의 시설 및 강좌 운영에 대한 개선 의견을 비롯해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이훈미 해피투게더 2 대표의원은 “직장에서 퇴근 후 도서관 강좌를 수강하는 등 행정 서비스 적극 이용자들에게 시정과 의정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시나 의회가 추진하길 바라는 정책은 무엇인지, 도서관 운영은 어떻게 개선되면 좋을지 등을 듣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의회와 중앙도서관에 의하면 청년독서회 참여자들은 19~39세 사이의 군포 거주 청년들로, 강좌가 운영되는 매주 화요일 저녁(19:00~21:00)에 모여 책 한
[와이뉴스] 앞선 11월 23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이 전국 각지의 청년 지방의회 의원 14인과 함께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한 박상현 의원에 대한 위법 징계와 정치적 탄압에 대해 강력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비록 박상현 의원에 대한 징계가 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뒤 항소를 포기했지만, 그간 반복된 정치적 목적의 징계, 허위사실 유포, 다수당 권한 남용이 결코 용서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원이 이미 ‘박상현 의원에 대한 징계 사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판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군포시의회를 동원해 추진한 징계가 명백한 위법이었음을 입증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판결의 취지를 왜곡하고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청년 의원을 향한 조직적·정치적 탄압을 지속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청년 의원을 고립시키기 위해 군포시의회를 특정 정당의 정치적 도구처럼 활용하고, 시민의 세금을 정치적 목적 추진에 사용한 점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중대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항소 포기는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일 뿐, 사태가
[와이뉴스] 의왕도시공사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곡 지역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대설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 이용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상하수도 및 난방시설 작동 여부 ▲옥상·주차장·보행로 등 배수 및 방수 상태 확인 ▲전기·기계설비 안전성 점검 ▲체육시설 주요 구조물 안전상태 점검 ▲미끄럼 취약구역 관리 상태 확인 ▲제설 장비 및 자재 확보 현황 파악 등이다. 공사는 고령 이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낙상사고 위험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부곡스포츠센터는 실내 난방시스템과 공조설비 작동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 부곡체육공원은 폭설 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야외 체육시설·산책로·주차장 주변의 바닥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충분한 제설제와 제설 장비를 확보해 신속한 폭설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임규택 공사 생활체육처장은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26년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4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동아리 모집은 ▲문화예술 ▲미디어·콘텐츠 ▲봉사·기획 ▲과학·기술 ▲이외 청소년이 희망하는 모든 분야로 총 5개 영역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2025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전 모집, 그리고 2026년 1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상시 모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발 과정은 신청서 제출 후 서류 심사, 실기 심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단, 2025년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면 실기 심사 및 면접이 면제되며 우선 등록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동아리는 정기적인 자체 활동은 물론, 분기별 정기회의 및 연합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공연·행사 참여 지원,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등의 풍부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부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5일과 28일 양일 간 ‘2025년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또래상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교육 및 훈련을 받고, 또래의 어려움을 나누며 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또래지킴이 활동이다. 시에서는 관내 초중고 15개교에서 또래상담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료식은 청소년들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현장 속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또래상담 연합회가 수행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과 연합회 활동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 또래상담자는 “학교 안에서의 연합 캠페인, 발대식을 통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또래상담자로서 한해가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래상담자들은 학교 내 폭력 예방을 위한 긍정적 또래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관내 학교의 안정적 분위기 형성에 크게 기여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29일 2025년 청소년기구 활동보고회를 청소년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동아리 ▲웹툰동아리 ▲동아리연합) 활동 청소년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축하공연 ▲우수 활동 청소년 표창 ▲기구별 연간 활동보고 ▲이벤트 게임 ▲활동 소감 발표 ▲단합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행사의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책임감 있게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진행 된 ‘이벤트 게임’과 ‘소감발표’시간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중간 이벤트 게임은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마지막 소감발표에서 청소년들은 1년 동안의 성취감과 담당자와 서로 받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 깊은 울림을 줬다. 이번 활동 보고회를 통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적인 활동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음이 입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