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KBS 2TV '싱크로유'에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디바들의 보컬 차력쇼를 공개한 가운데,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선보여 무대를 압도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7회는 ‘디토’를 부른 AI 박명수의 애드리브로 반전을 꿰차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2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에서 공개한 8회 미리 보기 영상에는 ‘가창력 디바’ 특집으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창력 디바들이 대거 출동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중 화사는 ‘내 눈물 모아’, 에일리는 ‘FEARLESS’, 거미는 ‘걱정 말아요 그대’, 이영현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와이뉴스] 보이 그룹 드리핀(DRIPPIN, 멤버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오는 12월 8일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PLAY: Drippin Adventure’(제작: 울림엔터테인먼트, 유니온픽처스)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팀의 데뷔 4주년을 맞아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대만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리핀은 지난 10월 19일 ‘제30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대를 빛내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열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와 같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베이 팬콘서트에서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드리핀은 최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데뷔 후 첫 팬콘서트인 ‘드리핀 재팬 팬콘서트 위켄드 위드 드리밍’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완벽한 가창력과 호흡이 척척 맞는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며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돌’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이러한 해외 성과에 이어 드리핀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팬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와이뉴스] 가장 현실적인 공포를 담은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76회 칸 영화제 초청작 현실 재난 스릴러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1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쥐스트 필리포│출연: 기욤 까네, 라에티샤 도슈, 파스장스 문헨바흐] 2024년 마지막 가장 현실적인 재난 공포를 담은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가 오는 11월 27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공기에 오염물질이 농축되면서 산성도가 천 배나 증가한 산성비가 자동차, 건물, 인간까지 녹여버리는 상황에서 탈출을 해야 하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재난 스릴러. 환경 오염으로 발생된 최악의 자연재해라는 설정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로 일어나는 재해를 연상케 하며, 미래에 실제로 있을 법한 재난을 다루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공포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스트 나잇', '카페 벨에포크',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프랑스 베테랑 배우 기욤 까네가 산성비 재앙으로부터
[와이뉴스] 외교부는 11월 1일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3차 「경제안보외교 자문위원회」 회의(핵심광물 분야)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고 있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MSP) 32개 사업의 구체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경제안보외교 자문위원들과 외교부, 기재부, 산업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해광업공단,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초 23개였던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사업이 현재 32개로 확대됐으며, 특히 7개 사업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우리 기업 포스코가 참여 중인 탄자니아 마헨게(Mahenge) 흑연 광산 사업이 호주 광업 기업인 Black Rock Mining, 탄자니아 정부, 그리고 우리 정부 관련 부처들 간의 협력하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마헨게 흑연 사업을 통해 흑연 채굴부터 음극재 가공, 배터리 제조, 그리고 전기차 탑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독자적인 흑연 가치사슬이 구축되는 데 대해 기대를 표명했다. &n
[와이뉴스] '제4회 익산시장배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금강을 배경으로 열린다. 익산시는 1일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특설경기장과 공공승마장에서 전국 승마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익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익산시승마협회가 주관·주최한다. 사흘 동안 마필 200여 두와 선수·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지구력 대회 외에도 △마장마술경기 △권승경기 △릴레이경기 △허들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약 800회 진행된다.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승마장에는 올해 'XR 말 산업체험관'과 '포니랜드'가 문을 열어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또 시는 경기용 마사를 확충하고 외승길 이용객 편의 시설을 보강하는 등 우수한 승마 인프라를 토대로 각종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승마 문화 인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서해안권역 거점 승마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귀족 스포츠로 여겨지던 승마의 대중화와 저변
[와이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문화·첨단산업 분야 등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에 참가하고 있어 ‘광주와 캐나다의 문화교류’가 주된 대화를 이뤘다. 강 시장은 먼저 올해 30주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국가관인 캐나다 파빌리온 전시를 열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방문에 이어 다시 한 번 광주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비엔날레에 캐나다가 2회 연속 파빌리온으로 참여해 행사가 더 풍요로워졌다”며 환대했다. 강 시장은 또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학 교수가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것이 인상적이다”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선도도시 광주는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도시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모휘니 대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 등 기쁜 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서 시장님을 다시 뵙게 돼 반갑다”며 “이렇게 좋은 때 광주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시의 초청을 받아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공식 방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가 중동 지역과 최초로 교류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주광덕 시장을 중심으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들과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 팀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타이프시청과 주요 관공서를 방문해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및 문화 전반에 걸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프시와의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방문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경제개발 계획 ‘비전 2030’의 하나로 추진 중인 타이프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국제공항과 산업 및 대학도시 조성 등을 포함한 약 110억 리얄(한화 약 4조 403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양자 간 경제 교류 기회를 모색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존의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0여 개국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에 중동을 추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와이뉴스] 11월 3일 오전 8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JTBC 서울마라톤’이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대회 구간(상암 월드컵공원~양화대교~여의도~마포대교~세종대로~신답역~잠실대교~올림픽공원)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오전 5시부터 오후 14시까지 구간별 통제와 해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일 교통량을 고려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거나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며 카카오내비와 T맵, 네이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우회로를 안내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경산시는 11월 3일부터 9일과 10일까지 총 사흘간 ‘2024 경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을 포함한 지역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900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철 경산시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경산에 모여 활기찬 체육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경산이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의 참여로 대회 기간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참석을 시작으로 8박 10일의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에서 신 시장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MEDICA) 2024’ 에 참가해 성남시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성남시가 한국 지자체 중 최초로 ‘혁신분야’ 본선에 진출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에 참석하고, 연사로 초청받아 ‘디지털 미래윤리 형성’이라는 주제로 성남시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엑스포 현장에서 120㎡ 규모의 단독관을 점검하며, 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와 한국 기업의 최신 스마트시티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2024)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전시회이다. 올
[와이뉴스] (사)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부 허지후(내성초 4학년) 선수가 ‘제52회 YMCA 전국어린이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침착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4강에 진출한 허지후 어린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부는 11월 2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제46차 런던협약 및 제19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국 IMO 본부에서 열렸으며,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동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당사국총회는 회원국이 폐기물을 협약에 따라 처리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총회에서 우리 정부는 2018년부터 진행된 런던의정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각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동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당사국에 인재 추천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협약에서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는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 해양 플라스틱 등의 논의에도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하여 모든 당사국에게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고,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철저한 모니터링을 요청했으며, 오염수가 해양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안전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수호 주영국대사관 겸 국제해사기구(IMO) 대표부 해양수산관은
[와이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은 10월 31일 제46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lobal Privacy Assembly)에서, 디디에 레인더스(Didier Reynders)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사법총국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고학수 위원장은 레인더스 장관에게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도입된 동등성 인정 제도의 운영 경과를 설명했고, 양 기관은 한층 강화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개인정보위는 오랜 기간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유럽연합과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국경 간 정보 이전에 대한 각계의 높은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동등성 인정 제도의 첫 대상국으로 유럽연합을 선정하여 검토를 진행해 왔다. 유럽연합은 이미 지난 2021년 12월에, 한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유럽연합에 준함을 인정하고 유럽연합 회원국으로부터 한국으로의 개인정보 이전(역외 이전)을 허용한 바 있다. 다만, 당시 우리나라에는 이에 상응하는 제도가 없어 상호 적정성 결정을 추진하지 못하고 유럽연합에서 한국으로만 개인정보 이전이 가능한 일방 적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