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제6회 고양특례시장배 장애인 배드민턴대회’가 9일 행신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지적부와 지체부로 나뉘어 단식경기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양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 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슴 속까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응원하며, 고양특례시는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와이뉴스]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시 정상동 강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예선전을 거쳐 본선 경기를 치렀다. 총상금 1억 3,500만 원과 3,000만 했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의 응원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경기 결과 MVP에는 115타를 기록한 천미희 씨가, 남자부 및 여자부 1위는 116타의 배종국 씨와 하옥선 씨가 차지했다. 한편, 11월 6일 대회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안동시는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증진 ▲대회개최로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파크골프 시설 조성 ▲파크골프 지도자 및 운영 전문 인력 양성 ▲파크골프를 레저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파크골프의 성지 도약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가 파크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내년에도 전국 단위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해 파크골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
[와이뉴스] 충북 증평군은 증평종합운동장 준공을 기념해 열린 '2024 증평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증평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서울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초등학교 축구클럽 70개 팀, 8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첫 번째로 치러진 전국대회로, 군은 대회 준비부터 많은 정성을 기울이며 선수와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버스킹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좌구산 휴양랜드 명상의 집에서 꽃차 시음, 족욕 체험, 천문대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증평의 아
[와이뉴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5일, 2024년 충북발달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양, 진천, 음성 등 도내 8개 장애인복지시설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 배드빈턴 단·복식 토너먼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자부 개인전 46명, 여자부 개인전 21명, 단체(복식)전 8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쳤다. 그 중 단양장애인복지관 선수로 참여한 추정민님과 황보민재님이 배드민턴 단식 부분에서 1위와 3위를 달성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분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 유성반다비체육관에서‘제1회 유성구청장배 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성구청장배 장애인대회로는 첫 개최로, 유성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유성구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탁구 동호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기력을 선보여 지역 내 장애인 생활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의 결실로 이번 유성구청장배 장애인탁구대회가 처음으로 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장애인들이 보다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사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의 주한 대사 등 주요 인사를 초청,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국기원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파견국 주한 대사 12명을 비롯한 대사관 및 군경 관계자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기원은,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도착한 손님들을 파견사범들이 직접 안내하며, 국기원 건물 주변의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국기 게양대, 관 통합 기념비 등 주요 상징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기원 귀빈실에서 12명의 파견국 주한 대
[와이뉴스] 가수 하동근과 윤태화가 마이원픽(my1pick)의 트롯대전 남, 여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트롯대전의 투표는 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 진행됐으며, 두 아티스트는 각각 52%, 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마이원픽 트롯대전은 100% 팬투표로 진행돼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사랑하는 트롯 가수에게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우승을 차지한 두 아티스트는 유튜브 ‘틴트뮤직’에 출연해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 틴트뮤직은 그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채널로,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하동근은 지난 4월 4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성료했다. 첫 콘서트에서 아이돌급 팬덤으로 수백 명의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하동근은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 하동근은 “잊지 못할 하루가 추가됐다. 평생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로트계에
[와이뉴스] 마침내 12월 4일(수) 개봉을 확정한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구상범 | 출연: 이효제, 정지훈 외 |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 투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한국영상대학교 | 배급: ㈜이놀미디어] 고등학생 ‘세종’이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채 친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가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한 '루프'의 메인 포스터는 반복되는 하루에 갇혀버린 주인공 ‘세종’(이효제)의 한 순간을 보여주며 시선을 잡아끈다.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세종’의 모습은 예비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여기에 “오늘은 널 살릴 수 있을까”라는 ‘세종’의 절박한 마음을 반영한 카피 문구는 올겨울 찾아올 전대미문의 타임루프 감성 판타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루프'는 '가려진 시간' '검은 사제들'을 통해 ‘리틀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이효제와 천만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 출연
[와이뉴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일찌감치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을 거머쥐고, 런던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Guardian),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가 동시에 떠오르는 영화”(Loud and Clear Reviews), “놀라울 정도로 빛난다”(ScreenAnarchy), “진짜 에너지”(FilmWeek), “맹렬한 사랑과 즐거운 자유”(Observer (UK)), “격렬하며 시적이다” (Cool People Have Feelin
[와이뉴스]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공동 제공: (주)KNN미디어플러스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스틸을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최성은)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힘을 낼 시간'은 2021년 최고의 독립예술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로기완', '젠틀맨', '십개월의 미래', [안나라수마나라], [괴물]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의 수식어를 입증한 최성은, '돌핀', '아이를 위한 아이'부터 [치얼업]까지 종횡무진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독립영화계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 [조립식 가족], [다리미 패밀리], [세
[와이뉴스] 지난 7일 늦은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가 열렸다. 양지혜 감독과 출연 배우, 제작·배급사 관계자들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김병주·전현희 최고위원, 조승래 수석 대변인,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 등이 참여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강경숙 의원과 강미정 대변인, 강미숙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함께 했다. 언론문화계에서는 권태선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최승호 '뉴스타파' PD, 최경영 기자, 심재명 '명필름' 대표, 김주희 '시네드에피' 대표, 최낙용 '길 위의 김대중' 제작자, 장해랑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대표는 ”평소에 교육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제작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초청이 있어 이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VIP시사회 참석
[와이뉴스] 2004년 11월 8일, 웨이브가 20년 전 ‘미안하다, 사랑한다’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소지섭과 임수정의 전무후무 새드 멜로가 20년만에 부활한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파트2의 포문을 열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의 리오픈데이를 오는 11월 22일(금)로 확정하고, 이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두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여전히 ‘레전드 멜로’라 불리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다. 머리에 총알이 박혀 시한부를 선고받은 호주 입양아 무혁(소지섭 분)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은채(임수정)를 만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20년 전 방영 당시, ‘앓이’를 호소하는 ‘미사폐인’을 대거 양산했다. 웨이브는 오늘(8일)로 딱 20주년을 맞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대표 장면으로 기억되는 포스터를 겨울 감성을 더한 2024년 버전으로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조폭 일당으로 도망치던 무혁과 은채가 몸을 숨기는 씬을
[와이뉴스] 배우 차선형이 사랑에 올인하는 세기의 직진남으로 분한다.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차선형은 드라마 ‘비밀사이’ 속 다정 직진남 주성현 캐릭터를 맡아 얽히고설킨 비밀 로맨스의 중심인물로 활약한다. 드라마 ‘비밀사이’(연출 양경희, 극본 이유진,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동료 사이의 복잡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웹툰 ‘비밀사이’(맥퀸스튜디오作)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후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선형이 맡은 주성현 캐릭터는 극 중 알비 건설 전략기획본부 대리다. 주성현은 다정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 계산을 하지 않고 내 사람이다 싶으면 무조건 올인하는 인물. 아무런 조건 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인간 댕댕이’로 비밀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헬아부지’로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 자리를 꿰찬 차선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만큼 특유의 멍뭉미로 주성현 캐릭터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