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가 배우 고경표의 리메이크 신곡을 지원사격한다. 로코베리는 오는 13일 발매되는 고경표의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잖아…(2024)’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 및 디렉터로 참여했다. 로코베리는 고경표의 이번 ‘…사랑했잖아…(2024)’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과 연출까지 맡아 시너지를 발휘했다.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사랑했잖아…(2024)’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사랑했잖아…(2024)’는 지난 2004년 발매된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무대로 공개된 바 있으며, 호평에 힘입어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숱한 작품의 OST 명곡을 탄생시킨 로코베리가 고경표와 새로운 호흡을 선보인다. ‘…사랑했잖아…(2024)’에서 펼쳐질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로코베리는
[와이뉴스] KBO Next-Level Training Camp가 2026 KBO 드래프트에 참가 예정인 고등학교 2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충북 보은군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KBO Next-Level Training Camp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목표로 2022년 처음 실시됐다. 2022년에 참가한 캠프 1기 선수들이 지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며, 총 15명이 지명됐다. 특히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키움), 뒤이어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정우주(한화), 1라운드 5순위 김태형(KIA) 등 상위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이 다수 배출되며, 미래에 KBO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KBO 리그 코치 경력이 풍부한 김용달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이영우 타격코치, 윤학길, 정재복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장원진, 임수민 수비 코치 등 프로 경력이 뛰어난 코칭스탭들이 유망주들을 섬세하게 지도하고 있다. 또한 KBO는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타구와 투구의 트래킹 데이터를 측정해,
[와이뉴스] 추영우가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전혀 다른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와 성윤겸(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전국 팔도를 사로잡고 있는 전기수 천승휘는 출중한 연기력과 춤 실력,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남다른 예술성으로 그의 공연은 그야말로 천상계의 인기를 누린다. 이와 같이 수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실력을 연마하는 천승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만으로도 엿보이는 고운 춤 선에서는 타고난 예인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그와 똑 닮은 외모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내 성윤겸(
[와이뉴스] 2024년 11월 9일, 제1회 경산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가 경상북도 경산의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무술 동작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투로’와 치열한 격투 경기인 ‘산타’가 펼쳐지며 많은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투로’ 부문에서는 칼(刀)과 창(槍)을 다루는 병기술과 맨손으로 하는 장권, 남권, 간화 태극권 등 정교한 무술 동작들이 선보여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는 일반적인 격투기와 유사하지만 상대를 잡아 자세를 무너뜨리거나 장외로 밀어내는 방식으로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승리 전략이 요구되는 경기다. 이날 청소년 선수들은 무술인으로서의 투지와 근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의 지원 아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전국 우슈대회로서, 실업팀이 아닌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대회에서 성인 선수들이 주목받던 것과 달리, 이번 경산 대회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
[와이뉴스] 제4회 거제시주짓수회장배 대회 ’가 11월 1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 여(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총 47체급 주짓수 선수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각각의 부문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개회식은 시의원, 도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대회 관계자분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오버리미트 거제, 준우승 킹덤거제, 3위 사CJSPOJ에게 돌아갔다. 거제시주짓수회장배 대회는 스포츠 정신과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행사로, 관람객과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 주짓수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더욱 풍성한 주짓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제12회 거제시 국학기공협회장기대회’가 11월 9일 거제시여성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기본국학기공 및 율려기공 분야) 부문 1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젊은 씨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개회식은 시범단의 멋진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시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동호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뇌교육 황금불새팀, 준우승 장승포팀, 3위 성포중 체인지업 동호회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단순히 성적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그들은 국학기공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길을 걸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에도 더 나은 기공인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국학기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와이뉴스] ‘제7회 거제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가 11월 9일 거제시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식(남, 여), 개인전 라지볼(남, 여), 단체전 (남, 여), 6개 부문 다양한 연령대의 탁구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각각의 부문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개회식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대신해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의원, 도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탁구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우승 트로피는 개인적(남) A부 주성덕(계룡클럽), B부 허정호(거제동호회), 개인전(여) A부 전영진(계룡클럽), B부 박옥남(나이스클럽), 라지볼 개인전(남) 오유월(라지볼), 개인전(여) 조은미(라지볼) 단체전(남) A, B부 거제연합팀 단체전(여) A부 거제 계룡클럽, B부 거제연합팀에게 돌아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탁구 인프라를 강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탁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이충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평택시장기 경기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70명, 임원과 관계자 5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11월 9일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장원팔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평택시는 이미 2022년 세계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애인역도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역도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역도연맹 관계자는 “매년 장애인역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에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대회부터는 타 시도 장애인역도 실업팀 초청을 적극 검토해 우리 시가 국내 장애인역도 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평택시청 요트팀이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서 우승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 일원에서 열린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요트대회로써 올해는 10개국 47척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은 안준성과 김선호, 이원정이 팀을 이루어 출전한 ORC 1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남항 일원 및 한산해역에서“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4대 해전의 백미로 평가되는 한산대첩의 현장인 한산해역에서 5년 만에 요트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를 비롯해 캐나다, 아일랜드, 미국, 영국, 태국, 일본 등 10개국 47척 400명 국내・외 선수・임원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해상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방송했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2그룹(ORCⅡ), 스포츠요트 J/24, J/70 4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통영 한산해역과 비진도 외해를 중심으로 화도 앞 해상의 거북선코스, 한산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학익진 코스, 비진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이순신코스로 치러졌다. 대회기간 중 요트무료승선체험, 청소년 R.C 무선조종체험,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과 요트대회 출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4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축제'를 11월 11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퓨팅, 연결망(네트워크), 3차원 인쇄(3D프린팅) 분야의 제품 전시, 학술회의 및 분야별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분과로 구성되어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분야별 동향을 조망하며 각 산업 분야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기조 강연에서는 LG 인공지능 연구원 배경훈 원장이 내장형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 사고체계 전환과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의 미래를 발표하면서 내장형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사점 등을 소개했다. 개회식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경록 소프트웨어 미래본부장의 개회사,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 3차원 융합산업협회 박청원 협회장의 축사와 더불어, 우수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 성장·확산에 기여한 기관, 유공자들에 대한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셋째주 토요일에 『11월 별의별 과학특강』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대중 친화적이고 화제 중심적인 명사들을 통해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별의별 과학특강』을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전북대 의대(법의학) 이호 교수를 모시고 펼쳐진다. 법의학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우리나라의 검시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법의학자가 주검을 통해 바라보는 죽음의 의미에 대해 들어보고 우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별의별 과학특강』에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하여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와이뉴스] 안양시의 연고 축구단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2부)에서 최종 우승을 확정하고 내년도에 K리그1(1부) 무대를 밟는다. FC안양은 지난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비기며 승점 총 63점(18승 9무 9패)을 획득했다. K리그에 1・2부 제도가 도입됐던 2013년에 창단해 줄곧 K리그2에 머물렀던 FC안양은 내년에 처음으로 K리그1에 입성하게 됐다. 연고팀 없는 9년 보낸 후 ‘100년 구단’ 슬로건 내걸고 창단 FC안양은 2013년 창단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안양은 연고팀을 잃게 됐다. 이에 안양 축구팬들은 자발적으로 프로축구팀 창단에 나서 수년간의 노력과 시의 지원 끝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창단했다. 그러나 FC안양은 2019년(3위), 2021년(2위), 2022년(3위)에 세 차례나 플레이오프(PO)에 오르고도 번번이 승격이 좌절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난 6월 2일 이후 1위 자리를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