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한층 다양해진 미션들 속, 더욱 노골적인 경쟁과 심화된 갈등에 빠진 금수저들의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18일(월) 공개되는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배신과 연합이 난무했던 '주식 투자 게임'의 충격적인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그리고 또 다른 자산 증식 수단인 '부동산 투자', 하층민에게 주어지는 역습의 기회 '자산 트레이드권'까지 더욱 치열해진 금수저들의 생존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지난 주 공개된 '주식 투자 게임'은 '재벌 3세' 자인·'부산 택시재벌' 로빈슨, '1000억 기업 대표' 스타크·'압구정 뇌섹남' 인혜의 경쟁 구도로 살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인혜는 자인의 지시로 로빈슨이 흘린 거짓 정보에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사이코패스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로빈슨은 "권력자에게 목이 잘릴까 두렵다"라고 발언하며 자인을 의식한다. 과연 '암투'로 반전을 시도한 자인의 계략대로 될지, '대항마' 스타크·인혜는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금수저 전쟁' 5회 본편에서
[와이뉴스] 김정현과 금새록이 사람들 눈을 피해 비상구 밀회를 즐겼다. 어제(17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 이다림(금새록 분)의 김밥 사과에 감동한 서강주(김정현 분)는 그녀에게 화났던 마음을 풀며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두 사람의 비상계단 데이트는 설렘 과다 엔딩을 맞아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웅(최태준 분)은 친엄마 노애리(조미령 분)를 만나러 뉴욕으로 향했다. 태웅은 아픈 줄로만 알았던 엄마가 술을 마시며 웃자 참았던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애리는 태웅에게 강주가 뉴욕에서 영화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을 이용해 지승돈(신현준 분)에게서 떼어내라고 지시해 극의 불안감을 높였다. 한국으로 돌아온 태웅은 휴대폰을 켜자마자 쏟아지는 가족들의 문자에 곧장 청렴 세탁소로 향했고, 가족들은 그에게 달려가 서운함을 드러냈다. 태웅은 자신이 건물주라는 사실을 알면 세탁소 일을 안 시킬 것 같았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상무 자리에
[와이뉴스] 가수 알리가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알리가 오는 12월 31일 저녁 7시 30분 광주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진(勇進)'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알리의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콘서트로, 타이틀에는 알리의 본명인 ’조용진‘에 '용감할 용(勇)'과 '나아갈 진(進)'이라는 뜻을 담아 그녀의 굳건한 음악 여정을 상징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 특별한 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 해의 마지막 날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연말의 훈훈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알리는 “’용감하게 나아가다‘라는 제 본명의 의미처럼, 지나온 20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음악을 지켜온 시간들이 자랑스럽다. 팬들과 함께 이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나아가고 싶다”라며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과 콘서트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알리는 지난 20년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목
[와이뉴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거제시장배 우수팀초청 족구대회’가 지난 11월 18일 사등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22개팀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관내부, J-5로 나눠 진행돼 일반부에서는 브로, 관내부에서는 칠백리B, J-5에서는 통영아트B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기량을 겨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거제시장배 우수팀초청 족구대회를 통해 인근 시·군 족구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충북 괴산군은 최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씨름협회가 주관해 전국 씨름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전국 22개 씨름협회에서 21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大장사 남·여 부문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학생부 등 다양한 체급에서 경쟁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남자 부문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김재영 씨가, 여자 부문에는 수원특례시의 박지유 씨가 大장사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와 관계자 500여 명이 괴산군에서 숙식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송인헌 군수는 "씨름대회 개최로 약 3억 원의 직·간접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두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MBC플러스 방송을 통해 괴산군이 전국에 홍보되는 효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씨름은 민족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을 널리 알리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며
[와이뉴스] ‘2024 추계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17일 진주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족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부터 3위까지는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계친선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족구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제7회 진주시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지난 17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운동장에서 3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종목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각 팀 선수 5명으로 조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풋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제8회 진주시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17일 하대동 삼전볼링센터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볼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경기는 단체전은 클럽 3인조로 나뉘어 치러졌고, 개인전은 단체전에서의 개인 합계점수로 순위가 결정됐다. 또한 최종점수에 따라 단체전 1위부터 8위까지는 훈련보조금을, 개인전 1위부터 3위까지는 부상품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바쁜 생활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오늘 대회로 볼링 종목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2024 아산·천안 생활체육 교류전’이 지난 1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교류전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등 두 도시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아산·천안 생활체육 교류전’은 천안과 아산이 이웃 도시로서 상호 협력하고 동반 성장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게이트볼, 축구, 테니스, 볼링, 배드민턴 종목이 참가하여 양 도시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넘어서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가치를 실현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소통과 협력을 불러오는 데에 한몫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도시가 건강한 경쟁을 통해 더 나은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함께 도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제3회 천안시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천안시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문진석·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 농아인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슐런, 배드민턴, 한궁 등 정식종목과 큰공굴리기, 6인7각 지네발릴레이, 스피드 컵 쌓기, 손발페인팅찍기 등 번외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코다(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자녀)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족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각장애인 선수분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우정과 결속을 다지고 더욱더 큰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농아인스포츠연맹은 2021년 천안시에 거주하는 농아인의 건강증진, 농아인 스포츠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뉴스] ‘페이스미’ 이민기가 냉정함을 버리고 정의로운 의사로 탈바꿈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 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오로지 수술에만 집중하던 그가 범죄 피해자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정우의 차가움과 속 깊은 면모를 오가는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차정우, 환자 보호자와의 갈등! “재건 성형은 안 해요” 정우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사람들에게 냉랭한 태도로 일관, 특히 환자를 오로지 수술의 대상으로만 여기며 마음을 주지 않는다. 그런 그의 면모는 첫 방송부터 드러났다.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을 찾은 남효주(최정운 분)와 보호자 남기택(박완규 분)에게 “여긴 미용 성형 전문병원입니다. 재건 성형은 안 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죽은 쌍둥이 자매와 똑같은 얼굴을 지우기 위해 병원을 찾은 오지윤(장하은 분)과 뒤늦게 이를 말리기 위해 찾아온 엄
[와이뉴스] 오직 ‘조립식 가족’에서만 볼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장면들이 주목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힐링을 책임지고 있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이 세 청춘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기억될 한 컷의 사진처럼 포근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같이 있을 때면 그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순간들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청춘 감성이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바닷가 버스정류장에서 예기치 못한 소나기를 만나 우산 없이 뛰게 된 세 사람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는 청춘 그 자체의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전하며 청량함을 폭발시켰다. 김승호 감독은 이 장면에 대해 “많은 장면들 중에서도 가장 즐거웠고 행복해하여 어린아이들처럼 촬영했던 장면”이라고 밝혔다. “산하는 주원이를 위해 손 우산을 만들어주고, 해준이는 주원이의 가방을 들어주며 함께 뛰어간다. 각자 어릴 적 가슴 아픈 사연들을 갖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서로를
[와이뉴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박상우 감독이 직접 작품의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첫 방송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상우 감독은 “연출자로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라고 운을 뗀 뒤 “몸은 함께 살지만, 서로의 마음은 모르는 정략결혼 부부가 협박 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나간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 김지운 작가의 탄탄한 필력에 대한 신뢰도 있었다”며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박 감독은 “서로에 대한 이해는 어떤 형식을 통해서건 소통을 통해 가능하다. 대화, 수어, 필담 등을 비롯해 가장 중요한 전화에 이르기까지 극 중 여러 형태의 소통 방법이 나온다. 형식을 초월하여 소통에 진심이 담길 때, 진정한 이해와 사랑이 이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지금 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