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6일 부곡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부곡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명덕팀이 준우승, 모전팀과 성산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영월군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인공지능 행정업무 효율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챗지피티(Chat GPT), 인공지능 해결책(AI 솔루션), 업무 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하여 업무 환경을 최적화하고, 민원 처리 및 내부 업무에서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챗지피티를 도입해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기관 전용 계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해결책을 활용하여 민원응대와 당직업무 등 반복적이거나 부담이 큰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당직알림메일 및 초과근무 시간 취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추가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 계획에는 챗지피티 및 인공지능 해결책 사용법과 관련 보안 교육 시행, 직원 의견 및 다른 기관 성공 사례를 반영한 맞춤형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 업무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될 뿐만 아
[와이뉴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천안의 미래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천안 혁신플랫폼 융합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 이민정 교수는 ‘미래의료 기술동향(현황 및 유망기술)’, KDI 채단비 전문위원은 ‘미래의료 관련 정부 정책 및 방향’, 산업연구원 김경유 실장은 ‘자동자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부지원 방향’, ㈜유엠모빌리티 김세종 부사장은 ‘현재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및 방향’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대 손영아 교수, 단국대 안진철 교수, 건양대 김영목 교수,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영성 PM, ㈜이끌레오 윤세진 연구소장이 ‘천안의 미래의료 산업의 방향성 및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제 1세션 토론을 진행한다. 제 2세션 토론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윤여성 센터장, 순천향대 김관도 교수, 공주대 정도현 교수,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선우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용성 본부장이 ‘천안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 및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컨펀런스는 이러한 천안의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중
[와이뉴스] ‘제482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 정 궁도대회’가 지난 8일 영봉정(이반성면 소재)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궁도협회(회장 공삼식)가 주최하고 영봉정(사두 김인호)이 주관하며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진주를 비롯해 사천, 통영, 고성, 남해 등 서부경남 5개 시군 250여 명의 궁사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에게는 시상이 이루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늘 대회를 맞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를 방문해주신 서부경남의 궁사들을 환영한다”며“ 결과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페이스미’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 분)가 7년 전 발생한 옛 여자친구 살인사건의 행방을 추적하고, MZ 형사 이민형(한지현 분)은 자신의 오빠가 억울하게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다는 사실을 알자 이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남기택(박완규 분)의 죽음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위장하고, 그의 딸 남효주(최정운 분)까지 상해를 입히며 갈수록 과감해지고 거세지는 진범의 움직임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예측 불가한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페이스미’의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진범은 한우진?! 차정우X이민형의 마지막 공조 결말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정우는 여자친구 윤혜진(하영 분)이 찍힌 사진에서 그를 찍고 있는 한우진(이이경 분)을 발견했다. 무언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우는 우진을 찾던 중, 그가
[와이뉴스] 임지연이 첫 승리를 거두며 아씨 인생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어제(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3회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소중한 식솔들을 지켜내고 새로운 인연까지 만들어간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8%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8.9%까지 치솟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신이 지켜야 할 자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앞에서 쓰개치마를 벗었던 가짜 옥태영은 백이(윤서아 분)를 죽인 배후로 의심되는 백씨 일가를 살인죄로 발고했다. 하지만 외지부를 고용한 백 별감 댁의 맞불 작전으로 막심(김재화 분)이 끌려가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백 별감 댁에 매수당했다 실토했던 오작인이 간밤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상황은 어렵게 돌아갔다. 이에 옥태영은 백 별감 댁을 직접 찾아가 송씨 부인(전익령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백이와 관계가 있는 듯했던 백도광(김
[와이뉴스]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제1대 생존왕’이 탄생한다. 최종 미션은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뗏목을 만들고, 무인도를 탈출하는 것이다.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제1대 생존왕’을 결정지을 마지막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에는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 ‘군인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가 진출했다. 두 팀은 긴장감이 가득한 상태로 몸을 풀며 결승전을 준비했다. 두 팀의 마지막 미션은 생존섬에서 약 1km 떨어진 망망대해 위 바지선까지 폐플라스틱, 목재, 밧줄 등을 이용해 직접 뗏목을 만들어 탈출해야 하는 ‘바지선 뗏목 항해 대결’이었다. 정글팀은 이미 머릿속에 ‘뗏목 청사진’을 완성한 김병만의 진두지휘 아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나무와 밧줄을 이용해 드럼통을 세로로 배열한 후 막힘없이 대나무와 엮었다. ‘장인정신’을 발휘해 하염없이 끈을 꼬고 있는 김병만을 보며 정지현은 “이렇게까지 꼬아야 하나…저희는 아직 만들고 있는데 군인팀은 엄청 빨랐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 와
[와이뉴스]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최상 앞에 무릎을 꿇는다. 오늘(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6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황진구(최상 분)와 윤세영(박리원 분)에게 간곡한 요청을 한다. 앞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하나는 한순간에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졌다. 동생들뿐만 아니라 친구의 아들인 이은총(김건우 분)까지 키우게 된 그녀는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3년이 흐르고, 투어가이드로 열심히 살아가는 하나는 공항 픽업을 가던 중 황진구(최상 분)의 차량과 사고가 날 위기에 놓였다. 6회에서 진구의 태도에 분노한 하나는 추격전 끝에 공항 입구에서 그와 대면한다. 노발대발 화내며 따지는 하나를 본 진구는 오해를 풀기 위해 해명하지만, 갑작스레 경찰이 등장하며 소동은 일단락된다. 진구의 약혼녀 세영은 업무차 방문한 공항에서 전 남자친구인 지석을 발견하고 황급히 고개를 돌린다. 예상치 못한 지석과의 만남에 세영은 복잡해진다.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샵에 방문한 그녀
[와이뉴스] 김제시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4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7일부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에는 7일 품새대회, 8일부터 11일까지는 겨루기 대회로 진행되며,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총 4,500여명이 참가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8일에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김태연씨가 경기장을 찾아 품새 시연과 팬사인회 등을 하며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우수선수 경기력향상기금과 지도자 격려금으로 총 1억 5천백만원의 역대 최고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기간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이 김제에 힘찬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도 태권도 외에도 하키, 야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에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마케팅의 도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
[와이뉴스] 2024 시즌 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자 이승택(29)이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승택은 현지 시간으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발렌시아CC에서 펼쳐진 PGA투어 큐스쿨 2차전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14위에 올라 동점자 포함 TOP15까지 주어지는 최종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승택은 경기 후 “PGA투어 큐스쿨에 처음 응시했는데 함께 경기한 선수들의 실력이 정말 좋아 긴장도 되긴 했다”며 “그래도 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최종전만 남은 상황이다. 꿈에 그리던 무대가 눈 앞에 있다”며 “차분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PGA투어에서 활동했던 선배 선수들이 많이 도움을 주셔서 이 같은 결과를 낸 것 같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승택은 올 시즌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끝난 뒤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
[와이뉴스] 누계 발행 부수 1,200만부를 돌파한 대히트 원작 만화의 첫 실사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2025년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 |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 출연: 타카하시 후미야, 나가노 메이, 쿠로카와 소야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짓궂은 장난을 치는 ‘타카기’와 매번 속수무책 당하는 ‘니시카타’가 10년 후 다시 만나 티격태격 첫사랑을 시작해 나가는 감성 로맨스.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1,200만부를 돌파 한 원작 만화를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 실사 감성 로맨스로 탄생시킨 기대작이다. 특히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티격태격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아름답게 그려낸 로맨스로, 일본 영화 특유의 청량한 감성과 더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완성도 높은 원작이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중학교 시절 티격태격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 스토리에 개봉일인 초봄의 따스한 감성을 더해 모두가 궁금했던 두 사람의
[와이뉴스] 국민 배우 나문희가 AI 유니버스에서 무한 데뷔하는 '나야, 문희'가 오는 12월 24일(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5종을 공개했다.[감독: 박원표, 유지천, 원경혜, 이정찬, 정은욱 | 제작/제공: ㈜엠씨에이,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 배급: CGV ICECON | 공동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나야, 문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이자 밈 트렌드를 이끄는 배우 나문희의 국내 최초 AI 무한 데뷔 유니버스를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AI 배우로 변신해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국민 배우 나문희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나문희는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영웅'을 포함한 여러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심장을 울렸으며, ‘호박고구마’, ‘나문희의 첫사랑’ 등 각종 밈의 주인공이 되어 트렌드를 이끌면서 Z세대를 열광케 하고 있는 대배우다. 이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나문희는 영화 감독 5명이 완성한 AI 세계관에서 ‘상상 초월 무한 데뷔’라는
[와이뉴스] 도망 노비 임지연이 제 발로 관아를 찾아간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3회에서는 쓰개치마를 벗어 던지고 제대로 각성한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구덕이는 자신의 영민함에 감응한 옥씨 가문의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에 따라 가짜 옥태영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도망 노비 신세인 만큼 절대 정체가 발각되어서는 안 되기에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쓰개치마를 쓰고 숨어지냈던 상황. 그러나 동무처럼 아끼던 몸종 백이(윤서아 분)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이 죽음에 비통해하던 찬모 막심(김재화 분)까지 위기에 처하자 잠들어있던 가짜 옥태영의 욕망이 깨어나게 됐다. 더 이상 노비 구덕이가 아닌 옥태영으로 살아갈 것을 결심한 만큼 본격적으로 부딪혀나갈 아씨로서의 삶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당히 얼굴을 드러낸 채 관아에 나타난 가짜 옥태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주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