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호주 양국은 12월 12일 오전 외교부에서 ‘한‧호주 인도-태평양 대화(이하 ‘인태대화’)’를 개최했다. 우리측은 정의혜 외교부 인도-태평양 특별대표가, 호주측은 피터 사프착(Peter Sawczak) 외교통상부 지전략파트너십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한‧호주 인태대화를 통해 양국은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글로벌 사우스 등 공통 관심사에 있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인태 지역의 규범 기반 질서 수호와 안정이 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긴요함을 재확인했다. 이와 별도로 12월 12일에는 한국, 일본, 호주간 제2차 인태대화도 개최됐다. 한‧일‧호 인태대화에는 우리측 최순희 외교정책기획국 심의관, 일본측 야마모토 몬도 정책기획·인도-태평양·국제안보 담당 대사, 그리고 호주측 사프착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국은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고, 특히 동남아 및 태평양 지역 내에서 ▲해양안보 ▲개발협력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세 나라가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가 주관하는 2024년도 소프트웨어 명장(마에스트로) 과정 제15기 수료식이 2024년 12월 12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5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연수생들이 성공적으로 연수과정을 마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료식과 함께 우수 과제를 발표하는 학술대회 및 전시로 구성됐다. 소프트웨어 명장(마에스트로) 과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연수생들을 선발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지도를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창의도전형 소프트웨어 인재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열다섯번째 수료생을 배출하는 본 과정은 총 2,008명의 고급 인재를 양성했으며, 청년 창업의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149개의 수료생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 창업기업 중 일부는 올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수상(엘리스그룹), 앤드리슨호로위츠 선정 ‘국제 생성형 인공지능 웹서비스 4위’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은 12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철통 인증(제로트러스트) 도입에 관심이 있는 기업, 기관 등 이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통 인증(제로트러스트)제로트러스트 확산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환경이 일반화되고 사이버 위협도 크게 증가하면서 각 기업이 정보보호를 위해 고려해야할 사항도 함께 늘어나게 됐다. 하지만, 기존 보안체계로는 이를 대응하는데 한계를 보임에 따라 보안 체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정보체계 등에 대한 접속 요구가 있을 때마다 끊임없이 검증하여 접근을 제어하는 새로운 보안개념인 ‘철통 인증(제로트러스트)’가 크게 주목받게 됐으며, 미국 등 주요국은 철통 인증(제로트러스트) 보안모형을 도입·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도 국내 기업·기관들의 철통 인증(제로트러스트)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마련하고 4개 연합체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수요기관별 맞춤형 보안모형 개발부터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고(故) 박달조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언) 2대 원장, 박성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故) 심문택 국방과학연구소 전)소장, 이서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채영복 (사)원정연구원 이사장, 고(故) 최남석 LG화학기술연구원 전)원장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고(故) 박달조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원) 2대 원장은 ‘세계 일류의 공업한국’을 꿈꾼 불소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냉매와 코팅제 등 다양한 불소 화합물을 개발하여 국내 불소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히,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원)을 이끌며 응용과학 중심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였다. 박성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국내에 현대 통계학을 도입하고, 통계적 품질관리 등 산업현장에 통계학을 적용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다양한 통계학 관련 저서를 발간하고 국내 통계학 학문체계를 확립하는 등 세계적으로 통계학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故) 심문택 국방과학연구소 전)소장은 한국 국방과학기술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방 연구개발(R&D)을 이끌
[와이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4 생활속 과학원리 체험 전시물(Sci-POP) 연찬회 및 2025년 임대 설명회’를 12월 12일에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형-과학문화의 새로운 상표로 성장 중인 생활속 과학원리 체험 전시물(Sci-POP)의 개발, 임대,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찬회 및 임대설명회에는 전국의 과학관, 교육기관, 지자체 과학기술전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전남대학교 물리교육과 박종원 교수는 과학관 전시물의 다양한 혁신적 제작 원리를 발표했다. 예컨대, 실시간 입체 동영상부터 발광다이오드(LED) 전구와 프레넬렌즈를 활용한 중력렌즈 현상 등 과학원리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천문분야 생활속 과학원리 체험 전시물(Sci-POP) 2종을 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제작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생활속 과학원리 체험형 전시물을 처음으로 공동 개발한 사례다. 한편, 서울사대부여중학교 한문정 교사는 생활속 과학원리 체험 전시물의 교육 현장 활용 가능성을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수영, 유도, 탁구, 양궁, 빙상, 축구 등 6개 종목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일·중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12월 15일, 도쿄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중 스포츠 장관회의’를 앞두고 종목별 체육 교류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한·일·중 스포츠 통해 더 협력과 신뢰 구축 필요 유인촌 장관은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이 더 큰 협력과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종목별 친선 경기대회와 청소년 선수 교류 확대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목별 교류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한·일·중 체육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종목별 국가대표 친선 교류 확대와 유소년 합동 훈련, 청소년 선수 교류 프로그램의 확대 필요성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허심탄회하게 이루어졌다. 각 종목단체 관계자는 한·일·중 스
[와이뉴스] 특허청은 12월 12일 14시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서울 송파구)에서'특허로 개방형 혁신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첨단기술분야에서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 분야별 전문가,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여하여 혁신기술 도입, 특허정보 활용 등을 통한 지식재산 사업화 전략 및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허로 개방형 혁신 컨퍼런스는 공통세션과 개별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주제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공통세션에서는 융합기술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와 유니콘 기업인 야놀자 김종윤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회장이자 휴럼의 김진석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각각 ‘실리콘밸리 트렌드로 본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의 현황과 미래’, ‘AI 혁신이 유니콘 스타트업을 이끄는 방법’, ‘지식재산 거래 및 사업화를 통한 창업 성공사례’를 강의하며 개방형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 개별세션에서는 ❶특허로 제품혁신, ❷지식재산 스타트업, ❸투자유치설명회(IR)가 동시 운영된다. ❶특허로 제품
[와이뉴스] ▲ KIA 2017시즌 5명 수상, 2024 시즌에는? 7년전 수상 양현종, 김선빈, 최형우 다시 한 번 후보에 V12를 달성하며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KIA는 10명의 골든글러브 후보를 배출하면서 10개 구단 중 LG, KT와 함께 가장 많은 선수를 후보로 올렸다. 7년전 KIA가 우승을 한 2017시즌에는 투수 양현종, 2루수 안치홍, 유격수 김선빈, 외야수 최형우, 버나디나 총 5명이 수상했다. 당시 수상한 양현종, 김선빈, 최형우가 다시 한 번 우승과 함께 후보에 올랐으며 김선빈은 유격수에서 2루수, 최형우는 외야수에서 지명타자 부문으로 자리를 옮겨 수상에 도전한다. ▲ 키움 김혜성 4시즌 연속 수상 도전…수상 시 역대 14번째 4시즌 연속 수상자 2루수 부문 후보에 오른 키움 김혜성이 4시즌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2021 시즌 유격수 부문으로 첫 수상을 한 김혜성은 2022년, 2023 시즌에는 2루수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최다 연속 수상자는 1997시즌부터 2003시즌까지 7시즌 연속으로 수상한 이승엽(전 삼성)이며, 김혜성이 4년 연속 수상 시 역대 14번째 4시즌 연속 골든글러브 수
[와이뉴스]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시청자의 손으로 직접 뽑는 새로운 대학생 스타의 탄생을 앞두고 기대감에 술렁이고 있다. 또 결승전을 위해 아주 특별한 축하 무대들이 예고돼 설렘도 함께 자극한다. 드디어 오늘(12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3개월간 치러진 전쟁같은 승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세상에 처음 소개되는 TOP 10의 창작곡 대결과 함께 2024년 유일한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최후의 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어벤져스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와 함께 '명곡 제조기' 천재 아티스트 이적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결승전은 심사위원 점수 900점과 관객 점수 100점을 합친 '현장 점수' 1000점, 실시간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를 합산한 '대국민 점수' 10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특히 '대국민 점수'가 전체 점수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배점을 차지하고 있
[와이뉴스] 아들 이진우를 보호하고픈 고현정의 모정(母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강수현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상처를 입은 아들 심진우(이진우 분)의 미래를 책임지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반면 아들 심진우는 강수현의 행보가 부담스럽지만 자신의 반응이 엄마에게 상처가 될까 봐 홀로 삭이고 있어 가까운 듯하면서도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모자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사막처럼 메마른 모자 강수현과 심진우의 관계성을 담고 있다. 보청기를 낀 아들의 귀 옆에 바짝 얼굴을 댄 강수현은 조심스럽게 아들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들을 향한 “믿어, 네 인생은 내가 책임져”라는 속삭임에서는 침묵의 세
[와이뉴스] 올해 대미를 장식할 ‘2024 KBS 연기대상’이 1차 티저를 통해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1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 등 올 한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2년 연속 MC 자리를 꿰찬 장성규, 내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는 서현, ‘대세 배우’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되었다.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오늘(12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KBS 연기대상’의 영광의 순간부터 KBS 안방극장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2024 KBS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티저는 대상 수상자를 추적하는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모습으로 시작해, 수목드라마 ‘개소리’ 속 국민배우 이순재의 대상 수상 불발 에피소드가 이어져 웃음을 유
[와이뉴스] 이민기와 이이경이 격렬한 싸움에 휘말렸다. 11일 (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11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한우진(이이경 분)의 피 말리는 접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효주(최정운 분)가 자신을 노리고 아빠 남기택(박완규 분)을 살해한 인물이 우진이라는 것을 완벽히 기억해 냈다. 김석훈(전배수 분) 또한 싱가포르 학회 참석자 명단에 우진이 없다는 것을 알고 대립각을 세웠고, 언쟁을 높이던 중 우진이 정우에게 열등감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사이 정우는 펜싱장에서 범행 도구를 챙기고 나서던 우진을 만났고 칼을 무자비하게 휘두르며 날 선 공격을 펼쳤다. 우진은 이게 다 정우의 어머니 서희 때문이라면서 몇 장의 사진을 건넸다. 그 사진에는 서희가 사람을 매수하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의문을 샀다. 이후 정우는 친구이자 변호사 박채경(강다현 분)을 찾아가 혜진의 사고 당시 기록된 수사 자료 중 사진들을 면밀히 살피기 시작했다.
[와이뉴스] 한그루가 박리원과 팽팽하게 대립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8회에는 윤세영(박리원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어제 방송에서 하나는 자신이 손님들을 알선했다는 기사 정정 보도를 부탁하기 위해 황진구(최상 분)가 있는 식당으로 갔지만, 진구의 중요한 고객인 외국인 투자자가 음식이 맞지 않아 자리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는 자신을 산업 스파이로 오해한 세영에게 뺨을 맞았다. 본인으로 인해 혜성그룹에서 일하는 동생 구지은(김지성 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하나는 음식이 외국인 고객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행히 그녀는 그 이유를 밝혀냈고, 투자자를 위해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선물했다. 하나의 노력으로 건설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돼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구지석(권도형 분)은 입국 후 하나를 제외하고 지은, 구지창(박창훈 분)과 혜성호텔에서 만났다. 지창은 하나의 집에서 나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