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5 시즌의 주요 키워드인 ‘새로운 기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선택했다. ‘전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이룬 작품이자 ‘통합’의 상징이 된 베토벤의 작품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점을 잇는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은 ‘혁신’의 상징이다. 가사에 의존하지 않는 순수 기악음악의 정점을 이룬 베토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독창과 합창을 도입하며 가사를 뛰어넘는 음악의 극적 효과를 교향곡에 이뤄냈다. 또한 만인이 서로를 용서하고 진정으로 형제가 된다는 ‘환희의 송가’ 가사는 통합의 상징으로 인류의 역사에 함께해왔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해 연주됐으며, 1985년 유럽연합의 공식 국가로 채택되며 인류를 하나로 묶었다. 특히 그 누구보다 인간의 자유와 자유의 실현을 통한 존엄성을 강조했던 실러의 가사는 희망과 화합의 힘을 일깨워준다. 극음악에서 쌓아온 국립
[와이뉴스] 영화 '호조'가 3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호조'의 보도스틸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조'는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는 항일독립운동단체 ‘신민회’와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을 결성한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과 독립을 넘어 동포들의 이상촌 건설을 꿈꾸다 일제의 고문으로 끝내 49세에 순국한 손정도 목사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임시헌장 선포, 길림 대검거 사건 등 역사적 순간을 최초로 뮤지컬화하고 조명해 주목받고 있다. '호조'를 연출한 권혁만 감독은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일사각오' 등의 작품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을 꾸준히 조명해온 감독으로서,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안창호 선생을 다룬 영화 '호조'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와이뉴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을 개시하고 있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과 장르물의 대가 안판석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이 그려낼 협상 전문가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첫 호흡부터 탄탄한 시너지가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이날 현장에는 안판석 감독, 이승영 작가를 비롯해 극을 함께 채워갈 주역들이 모두 모여 차근차근 호흡을 맞춰나갔다. 특히 극강의 디테일로 탄탄한 영상미를 완성해 온 안판석 감독은 대본리딩을 진행하는 동안 배우들과 대사의 톤,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배우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들며 대본리딩 현장
[와이뉴스] 집 나간 전성기를 찾아 나선 지진희와 이규형의 코믹 시너지가 터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이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 대표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 일명 ‘지조(지진희+조영식)커플’의 투샷을 전격 공개하며 첫 방송 열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콘텐츠 회사의 공동 대표 지진희와 조영식에게는 십수 년 전 연예대상 최초 남남(男男) 조합으로 커플상까지 수상할 만큼 ‘신이 내린 예능 콤비’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시절이 있었다. 멜로 눈빛으로 전 국민을 뒤집어놓은 그 시절 국민 배우 지진희와 그런 그에게서 예능의 싹을 발견했던 피디 조영식이 함께 예능계의 한 획을 그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돌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채 절연하게 된다. 그로부
[와이뉴스] 배우 최병모, 배해선, 신슬기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취향 저격을 예고한 가운데, 23일(오늘) 개성 넘치는 최병모(독고탁 역), 배해선(장미애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 가족의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최병모는 국내 주조업계 탑 3에 드는 신라주조 창업자이자 어떤 상황에서든 이해득실을 따지는 독고탁으로 분한다. 주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아내뿐만 아니라 누구도 신뢰하지 못할 정도로 경계심이 많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성공 뒤에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배해선이 연기할 독고탁의 아내 장미애 역은 허영심이 가득한 부잣집 사모님이다. 눈치
[와이뉴스] 정지소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쓰러졌다. 어제 22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11회에서는 오두리(정지소 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니스 엔터 식구들과 여행을 떠난 대니얼은 그룹 엘리먼트의 데뷔를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두리와 더욱 가까워져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가족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고 이후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폭풍 설렘을 안겼다. 한편 7년 전 대니얼 한(진영 분)이 은퇴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을 신고하려 했지만, 그녀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것. 다시 대니얼을 스토킹하기 시작한 지안은 함께 펜션에 들어가는 두리와 대니얼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그녀는 두리와 대니얼, 박준(유정후 분)의 삼각 스캔들을 터트려 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지안을 유인하기 위한 대니얼의 계획이었음이 밝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디지털배움터 우수사례 보고회’를 1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다가서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2020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발 등 디지털이 심화됨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새로운 차별과 소외 문제에 대비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해왔다. 2024년에는 총 54.5만 명이 교육을 받았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41만 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디지털배움터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강사·보조강사와 자료(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디지털배움터 운영방식을 개편하여 ▲언제나 국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운영되는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 36개소를 신규 지정했으며, ▲경로당·복지관 등 디지털 기초역량교육의 수요가 있는 장소 3,748개소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여 계층별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생활에서 이용빈도가 높은 무인 판매대(키오스크)와 앱을 대상으로 한
[와이뉴스]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1.22.~23. 간 방한 중인 조나단 앨런(Jonathan Allen) 영국 외교부 국방·정보 총국장과 1월 23일 오전 서울에서 한·영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및 ▲러·북 군사협력, ▲군축·군비 통제, ▲외교정보 협력 등 주요 전략·안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안보·평화 수호를 위한 양국 간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조 본부장은 2023.11월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양국 관계가'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고, 한·영 양측이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이행계획과 협력 체계를 마련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금번 앨런 총국장의 방한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했다. 특히, 조 본부장은 러시아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이어진 북한의 對러시아 파병 등 전례없는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핵심 우방국인 영국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는 데 있어 양국 외교당국 간 전략적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앨런 총국장은 핵심 안보 파
[와이뉴스]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와이뉴스] 경남 고성군은 2024년 농구대회 유치에 이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지역 경제 발전과 함께 스포츠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고성군은 2024년 주요 농구대회를 유치한 데 이어, 2025년 초에는 중등부 농구선수단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정돼 훈련이 한창이다. 농구선수단의 동계전지훈련 유치는 올해가 처음이다. 다른 종목과 달리 중등부 농구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만큼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고성을 함께 방문하고 있다. 농구 전지훈련팀 유치는 고성군이 최근 수년간 체육 시설 확충과 스포츠 행사 유치에 힘써온 결과다. 전지훈련이지만 실전과 같은 경기를 겸하기 때문에 국민체육센터 외 실내체육관의 전광판, 코트보수, 관중석 환경정비 등 시설을 개선해 준비했으며 숙박, 식음료 등 연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선수와 관계자가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김성수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농구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는 단순히 한 번의 행사가 아닌 고성을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와이뉴스] 경산시는 2025년 국가대표로 육상팀 이규형, 김유진, 주현명 선수와 테니스팀 신우빈, 신산희 선수 등 총 5명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박장우, 김태환)의 김유진(1,500m, 5,000m)과 주현명(경보) 선수는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중견 선수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두 선수는 지난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 주종목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육상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에 국가대표로 새롭게 선발된 이규형 선수(100m)는 2016년 입단 후 꾸준히 실력을 연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경산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김미옥)에서도 신우빈, 신산희 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팀 창단 이후 최대 성과를 이뤘다. 대한테니스협회 국내 단식 랭킹 4위에 올라있는 신우빈 선수는 팀의 주요 전력으로 활약 중이며, 올해 입단한 신산희 선수는 ITF(국제테니스연맹) 주최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
[와이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3일 오전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신임 美 국무부 장관과 통화를 갖고 한미 관계, 북한·북핵 문제, 한미일 협력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루비오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지난 70여년 간 굳건하게 이어온 한미 동맹을 미국 신행정부 하에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한미 동맹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역내 평화·안보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본인이 취임 후 24시간 내 조 장관과 통화를 가진 것도 한미 동맹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국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한미 동맹을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외교·안보 정책 기조는 일관되게 유지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통화를 포함,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에 공감하며 자신으로서도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은 철통과 같이 확고함을 확인했으며, 양 장관은 북핵 문제 관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1월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로 20년 차를 맞이한다. 과기정통부는 8년 만에 우수성과 100선 시상식을 개최하고 11년 만에 장관이 시상하여 선정된 연구자들을 축하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성과 100선 제도의 의의를 발표했으며, 우수성과 100선 총괄위원장(건국대 박재민 교수)은 우수성과 100선제도는 국가 재정을 투입한 우수 연구성과를 연구현장 및 국민들께 한 눈에 보여주는 의미있는 정책으로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최우수성과자, 사회문제해결성과자 등은 연구팀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연구를 수행했다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년 우수성과 100선은 6개 기술분과별로 연구개발 및 경제·사회적 파급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