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2025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6개 기업(코레일유통㈜, ㈜현대백화점, ㈜청호나이스, ㈜카카오모빌리티, ㈜에프지푸드, ㈜폴라리스쓰리디)을 공식 협찬사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13개 기업이 2025년 APEC 공식 협찬사로 동참하게 됐다. 이번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기업들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3주 동안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산하 회의’를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준비기획단은 참가자 편의 지원을 위한 기념품과 식품, 수송차량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제공을 위한 공기살균청정기, 얼음정수기, 서빙로봇 등 다채로운 기업 협찬 제품을 통해 민관 협력 의미를 더하고, 회의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여 2025년 APEC 회의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는 철도역 중심 유통광고 서비스 등을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활동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역할
[와이뉴스] 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21일~23일까지 2박 3일간 서강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삼시세끼 in 가평’ 프로그램을 관내 고1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평교육지원청의 대표 진로 지원사업으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멘토링에는 경제학과, 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서강대학교 재학생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전공설명, 학습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의 경험담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멘티 학생들과 깊이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선배와의 대화 속에서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책이나 영상이 아닌 대학생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순 교육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의 학생들에게 실제 대학생의 이야기는 가정 현실적인 조언이 된다”
[와이뉴스] 수원시가 수원지역 관광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제안서 ‘풍류수원’을 제작해 국내외 여행업계에 배포한다. 총 500부를 제작한다. 풍류수원은 여행사의 관광상품 기획을 지원하는 자료다. 수원의 대표 명소와 축제, 문화예술 콘텐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수원화성과 행궁동 ▲수원화성문화제 ▲문화예술 관광 ▲드라마 촬영지 ▲쇼핑과 미식 여행 ▲대표 관광코스 등이다. 수원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국문·영문 일반 배포용 2종과 외국 기업·단체 방문객을 위한 영문 특별판이 있다. 기업체 대상 영문 특별판에는 수원시 기업 정보와 단체 관광에 적합한 추천 관광지·코스 등을 추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풍류수원은 수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여행업계가 수원을 관광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광 콘텐츠 확산과 수원 방문 확대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풍류수원’은 수원관광 홈페이지'여행길잡이'‘관광안내 지도 및 신청’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와이뉴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옥외 노동자 보냉장구 지원사업비 15억9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전액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추진 중인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건설현장이나 논·밭 작업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다. 관련 예산은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지원했다. 도는 신속한 배부가 이뤄지도록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각 시군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이 폭염 예찰활동을 하면서 옥외노동자들에게 배부하도록 시군에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 원을 추가 확보해 폭염 저감시설 확충 등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폭염저감시설 설치지원(도 재난관리기금 68억 원) ▲폭염 취약분야 보호대책(도 재해구호기금 20억 원) ▲폭염대책비(특별교부세 14억9천만 원) 등 다양한 재원을 투입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보냉장구 지원사업은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현장 맞춤형 집중 지원이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조금이라도
[와이뉴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 캠페인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신관 1층과 안산시 대부도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내 설치된 수거함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헌 옷,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품을 일괄 수거해 자사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캠페인을 통해 자원 순환과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ESG 실천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년·청소년 중심의 정책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31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의사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독립 심의기구이다. 지난 4월 17일 공포·시행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동 위원회는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되며, 회의록 및 안건 등을 공개해야 한다. 동 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수급추계의 전문성·독립성·투명성과 추계 결과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보건의료 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학회·연구기관 등 21개 관련 단체·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전문가를 추천받았으며, 이 중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1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총 15명의 위원 중 공급자단체 추천위원은 8명, 수요자단체 추천위원은 4명, 학회·연구기관 추천위원은 3명으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공급자단체 추천위원을 과반수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추후 학회·연구기관 추천위원 중 호선할 예정이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8월 초 1차 회의를 시작으
[와이뉴스] 7.29.(화)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서비스를 티맵(TMAP)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앱에서도 제공합니다! ■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란?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디지털 명예 주민증으로, 관광객이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취득하고 관광지 방문 시 식음료, 체험, 관람, 숙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티맵 앱에서 발급 가능하며, 맛집, 카페 등 현장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QR코드를 제시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 제공. - 중소기업은행(i-ONE뱅크)과 KB국민은행(KB스타뱅킹)도 순차적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기능 개통 예정. ※ 개통일 : i-ONE뱅크(8월 말 예정) / KB스타뱅킹(10월 예정).
[와이뉴스] 환경부는 8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대형 연체동물인 ‘나팔고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팔고둥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왕실 행차나 군대 행진 시 사용되던 전통악기 ‘나각’(螺角)에 이 고둥의 껍데기가 활용된 데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나팔고둥 성체의 크기는 껍데기 높이(각고)는 약 22cm, 폭(각경)은 약 10cm 정도로 우리나라 고둥류 중 크기가 가장 크다. 껍데기는 단단하고 두꺼우며 표면은 황백색 바탕에 적갈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퍼져 있다. 몸체가 밖으로 나오는 각구(殼口) 부분에 흑갈색 띠무늬와 주름, 백색 돌기가 뚜렷하게 나타나 다른 식용 고둥류와 구별할 수 있다. 암수가 구분되며 체내수정을 하고 산란은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이루어진다. 제주도와 남해안 연안의 수심 20~200m 사이에 주로 분포하고, 낮은 수심에서는 암반 위에서 주로 관찰된다. 불가사리에게 잡아먹히는 다른 고둥류와 달리 나팔고둥은 불가사리를 주요 먹이원으로 하며 제주도에서는 빨강불가사리를 주로 섭식한다. 별다른 천적이 없는 불가사리는 바다 사
[와이뉴스] 한국과 아세안 간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가 7월 3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최됐다. 금번 대화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프라섯 시리나파폰(Prasert Sirinapaporn) 한-아세안 대화 관계 조정관(태국 천연자원환경부 차관보)이 공동의장으로 주재했으며, 아세안 10개 회원국 고위환경관리(ASEAN Senior Officials on Environment, ASOEN)들이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된 이번 대화에는 우리 환경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산업기술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 정부부처 및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한-아세안 간 추진중인 환경 및 기후변화 분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우리나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배출권거래제도,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등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환경·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와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중부 소상공인지원센터(서울시 종로구)에서 한성숙 장관 주재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한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강조해왔던 정책과제 5개 중 첫 번째인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구축”을 취임 즉시 챙기기 위한 것으로, 금융 안전망, 위기 안전망, 폐업‧재기 안전망을 주제로 중기부 장관과 차관이 총 10회에 걸쳐 약 두 달간 연이어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릴레이 간담회의 큰 특징은 매 간담회를 개최할 때마다, 이전 간담회에서 건의된 소상공인 의견 중 해결 가능한 정책과제를 발표한다는 점이다. 개선이 가능한 부분들은 하루빨리 해결하고,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첫 번째 간담회는 금융 안전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 장관은 정책개선 과제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책금융 대출과 보증을 성실히 상환해오신 소상공인(이하 성실 상환 소상공인)에 대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다. 인센티브 방안은 아래와 같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