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인사발령(전보) ▲철산3동장 직무대리 권위향 ▲회계과 공정계약팀장 김정아 ▲철산1동 행정팀장 노정화 ※ 인사발령: 2024. 8. 26.자 ◇6급 인사발령(승진) ▲예산법무과 김미경 ▲총무과 조은아 ▲평생학습원 황나연 ▲세정과 이혜림 ▲복지정책과 노성희 ▲도서관정책과 김경미 ▲환경관리과 성자영 ▲철도정책과 안창은 ▲하수과 박종림 ※ 인사발령: 2024. 8. 23.자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이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상복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사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9-12월 <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하반기에 열리는 2024 아카데미 역시 예술인문 강좌와 예술실기 강좌로 분류하여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예술인문 강좌는 오페라, 클래식, 미술, 연극, 한국예술사 등 예술장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림과 오페라로 만나는 낭만주의>에서는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회화와 오페라 분야에서 탄생한 개성적이고 매혹적인 작품들을 알아볼 예정이고, <경기필 마스터시리즈 클래식수업>에서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마스터 시리즈 프리뷰 강좌도 진행하며 관객들 감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예술실기 강좌 또한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며, 도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강좌를 만들었다. <드로잉 어반스케치>에선 연필과 펜 등 간단한 도구로 묘사할 수 있는 그림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핸드폰으로 전문가처럼 사진찍기>에선 내 손 안의 카메라인 휴대폰 사진 기능을 익혀, 프로사진가처럼 촬영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많은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은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가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
[와이뉴스] □ 인사발령: 2024. 8. 23. 예정 ◇5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회계과 권위향 ◇6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예산법무과 김미경 ▲총무과 조은아 ▲평생학습원 황나연 ▲세정과 이혜림 ▲복지정책과 노성희 ▲도서관정책과 김경미 ▲환경관리과 성자영 ▲철도정책과 안창은 ▲하수과 박종림
[와이뉴스]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최근 서울예술대학교의 이른바 '생리공결 소변검사 의무화'와 관련해 21일 오후 서울예술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대학 생리 공결제는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강의에 불참해도 출석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이날 오전 "최근 생리공결 사용과 관련하여 증빙서류를 강화하고자 하였으나 증빙서류의 의학적 근거 부족 등의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총학생회와 논의를 통해 2024년 2학기는 자율적인 개선과 계도기간을 갖고자 한다"는 입장이 담긴 '생리공결 서류제출 강화 철회 및 향후 운영방안 안내'를 해당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관련하여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서울예대의 '제출서류 강화 철회' 를 환영한다. 하지만 학교의 인식에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인식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토론 등을 통해 성평등 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성숙한 고민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추가적으로 밝혔다. 앞서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했다. 최근 서울예술대학교가 생리공결 남용방지를 하겠다며 학생들이 ‘생리공결’을 신청할 시 소변검사를 의무화 한다는 공지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기 위함이라고 그 취지를 밝
[와이뉴스]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오산시)이 21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미래 패치워크 시리즈 중 두 번째 ‘글로벌 위기적응 인구×재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와 새로운 인구 위기 적응 정책과 글로벌 다중위기와 연계한 사회 재난 대응 방향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미래 쟁점’을 주제로 발제한 서용석 KAIST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장은 “인구정책은 근본적으로 십수 년 이상의 긴 호흡이 필요한 정책이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저출생 정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기후위기 등으로 증가한 난민, 이주민 인구가 국가의 정치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범 UNIST 복합재난연구센터장은 ‘새로운 위험, 그러나 오래된 재난’발제를 통해 “재난의 책임을 분산시키거나 전가하지 않고, 실패로부터 확실한 배움이 중요하다”며 “소 잃고 외양간 제대로 고치기, 타산지석 두 가지 속담과 사자성어가 핵심이다”고 발표했다. 차지호 국회의원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재난을 예방하는 업무가 실적으로 드러나기 어려워 재난 예방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어려움이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20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하여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테러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실제훈련을 노온정수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명시청,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군 등 유관기관이 참가하였으며, 테러 발생을 전제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임무 수행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실제훈련은 노온정수장 본청 건물 피격 및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기관별 테러범 색출,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을 전개해 노온정수장 시설을 방호하는 상황으로 실시됐다. 소방서에서는 지휘차를 포함한 소방차량 7대, 소방인원 26명이 훈련에 동원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실제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합동지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9일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안정적인 복구를 목표로 한다. 이번 지원 대상 주민은 지난달 23일 오전 6시 57분경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를 입었다. 화성소방서는 이를 위해 긴급 지원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소방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집중호우 및 장마철 이후 이어진 이상고온으로 벌 쏘임 사고ㆍ벌집 제거 출동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경기도 내 벌집제거 출동 건수는 총 165,858건에 달한다. 이 중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한 출동이 135,078건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하고 있어 여름철에 벌쏘임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벌 쏘임 사고 예방법으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밝은 계열의 옷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다리 노출 최소화 ▲탄산음료 및 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자세를 낮추어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벌침을 제거한 후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짐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만약 메스꺼움, 구토, 설사,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인철 서장은 “벌쏘임 사고는 알레르기 반응을 동반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
[와이뉴스] 평택소방서는 앞선 14일 위기관리연습 기간 중 소방서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9-22일 3박 4일간 국가위기대응연습을 통해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총력적 차원의 전시 대비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이란 국가위기상황 및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관리계획 및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국가위기상황 및 전시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지도발 대비 위기대응 능력 강화 및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실제 전시상황을 가정한 전시전환절차 숙달 ▲충무사태 조치사항의 실질적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토의형 연습 실시 ▲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실제훈련 실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주민참여 확대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이다. 평택소방서는 19일 13시 국가주요시설 테러대비 실제훈련(평택항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22일 14시에 을지연습과 연계해 통복시장, 안중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유관기관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강봉주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실제 전쟁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