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9월 10일 2024년 3분기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의사 집단행동의 장기화와 원활한 환자 이송을 위해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응급실 운영 상황을 공유할 필요성이 증가했다 판단해 실시됐다. 특히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응급 상황 대비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회의가 진행됐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시스템의 협력을 강화하고 명절 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 환자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과 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화성서부보건소, 동탄한림대, 화성중앙, 디에스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추석 명절 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수용 관련 사항 논의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연 발생 시 초기 1차 처치 가능 사항 협의 ▲전문병원 경증환자 연휴 기간 치료 가능토록 논의 ▲그 외 현장 구급활동 시 의료기관과의 협력사항 공유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회의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추석 명절 동안의 응급 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광명성애병원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각 지원기관의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상태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해마다 소방본부 및 소방서별로 진행하고 있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위원회는 각 지원기관의 ▲ 긴급구조대응활동 실적▲ 전문인력 보유 현황 ▲ 시설 · 장비 · 물자 등 분야별 능력을 평가했고 평가 결과 최고점수를 받은 광명성애병원을 2024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종충 서장은 “광명성애병원의 우수기관 선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긴급구조지원기관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기관의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9월 2일부터 2개월간 관내 공사현장 5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감리업무 수행 위반 여부 ▲현장 소방기술자 배치 여부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용접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 후 위반 사항에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공사장에서의 안전은 작업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사항”이라며 “화재취급 및 용접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와 소화기 비치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일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이하 남부기술교육원 용역)을 추진하려는 시의 계획에 의문을 표하며, 심층 검토를 예고했다. 시의회는 현재 제276회 임시회(9월 2일~11일)를 운영 중인데, 2024년도 군포시 제3회 추경안 심의 중 다수 의원이 도시계획과가 상정한 남부기술교육원 용역비 4억원의 편성 타당성 및 효용성 확보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혜승 의원은 “추경안에 용역의 구체적 방향성 제시도 없고, 다른 도시계획과의 연계나 필요성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고, 신금자 의원은 “서울시의 관련 용역에 군포 이야기는 없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용역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표했다. 시의회와 시에 의하면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남부기술교육원 운영을 2026년 2월 말 종료한다는 방침을 정했고, 이와 관련 2차례 용역을 시행했으나 군포시와의 협상이나 협력이 언급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시가 3천100억원 상당 가치로 추정되는 해당 시설 활용․매각 방침을 정하지 않았고, 향후 관련 용역 시행 계획조차 파악되지 않았음이 이번 임시회 심의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에 이동한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이종충 서장)는 앞선 7월 화재 현장에서 소방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2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유공자 중 1인 ㈜에스알엠테크 소속 박대근씨는 7월 22일 17시 52분경 일하던 중 타는 냄새와 연기를 인지, 창문으로 옆 공장에 불꽃을 목격 신고 후 위험을 무릅쓰고 즉시 담을 넘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했으며 연소 확대 저지 및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등 소방 활동에 기여했다. sk엔크린 광명 나들목 셀프 주유소 소속 정세희 씨는 7월 27일 18시 12분경 광명시 노온사동 성진종합 완구창고 내 화재 당시 무더위 속 화재진압으로 지친 대원들에게 휴식 장소, 음료 제공과 긴급구조지휘대의 자원지원반을 보조해주는 등 소방 활동에 기여했다. 광명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소방 활동에 기여한 박대근씨와 정세희씨에게 소방서장 표창 수여와 소화기를 증정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빠른 판단력으로 신속하게 초기진화를 해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또 무더운 날씨로 화재진압을 하느라 지친 대원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휴식 장소를 제공해주셔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소방 활동에 기여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용인시정)은 9월 9일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무소에서 ‘시민 중심 (구)경찰대부지 발전 방안 주민 토론회’를 열고 종전부지인 언남지구의 광역교통대책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을 당부했다. 용인시정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용인언남지구 사업 수행사인 LH가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제하고,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김현수 교수, 구성동을 지역구로 하는 김병민, 신현녀 용인시의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또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 수도시설과, 하수시설과 등 관계부서가 참석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언주 의원은 “LH는 언남지구 개발 과정에서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던 주민설명회를 제대로 다시 열 필요가 있다는 시민들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면서 “개발계획이 세대수에 비해 광역교통대책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고, 주민편의 시설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언주 의원은 “또 개발이익을 지역에 환수해 지역발전은 물론 기존 주민들이 인근 개발로 인한 혜택을 함께 누려야 한다”면서 “내년 6월경 착공을 앞두고 있지만, 오늘 토론회 내용을 적극 반영해 ▲경찰cc 부지를 활용한
[와이뉴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2024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추석 연휴 특별 프로그램 《한바탕 추석마당》 ◦ 행사기간 : 2024년 9월 14일(토) ~ 9월 18일(수) ※ 9월 17일(화) 추석 당일 휴관 ◦ 행사장소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 주요내용 : 전통놀이 체험 및 어린이 동화구연, 추석 퀴즈 프로그램 운영 ◦ 참가비용 : 무료 ◦ 담 당 자 : 배윤주(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기획운영팀) ■ 행사 소개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박종강)은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동두천문화원(원장 정경철)과 협력해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한바탕 추석마당>이라는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동화구연 공연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프로그램(▲놀이마당 ▲상설마당 ▲동화마당 ▲퀴즈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마당’은 추석 당일과 전날을 제외한 9월 14일, 15일, 18일 사흘간 전통 놀이 8종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은 민속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율 체험프로그램 《어린이박물관에 놀러 온 세라믹몬, 안녕!》을 9월 14일(토)부터 16일(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 경기도자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공예] “빈화분”나만의 꿈과 이야기를 담아’의 성료 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담당자인 채지호 학예연구사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추석 연휴(9.14.~9.16.) 기간에 경기도자박물관이 제작한 그림책 『안녕, 세라믹몬』을 주제로 조선 사기장과 코길이(코끼리)에 얽힌 이야기를 동화구연과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사기장처럼, 동화구연 전문가의 코길이 외향 묘사만 듣고 상상하여 코길이를 만들어 본다. 만들어진 코길이는 야외 ‘꿈자람터’에 위치한 〈도서관 프로젝트-내일〉에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독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공간이다. 이러한 공간에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참여자들이 지역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와이뉴스]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9월 10일 소하동 소재 충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동재 서장을 비롯해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식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힘쓰는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했다. 참여인들은 아이들의 통학 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운영 상태를 점검했으며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 유도를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동재 광명서장은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경찰 본연의 소임이기에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도록 모두 노력하자”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이종충 서장)는 추석 명절 대비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예방을 위하여 광명시 가학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일대를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앞선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직접 주거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현황과 소방시설 설치 유·무, 냉·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 및 제거하고자 추진됐으며 광명시청과 전기협회와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 점검 및 보급 ▲누전차단기 및 배전 상태 점검 및 교체 ▲비닐하우스 내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 사용 당부 ▲관계인(거주인) 화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화기 취급이 증가해 주거시설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분들께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화재 없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