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113인이 5일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윤석열 퇴진 용인예술과학대학교 113인 대학생 시국선언 역사를 잊은 정부는 미래가 없다. 윤석열 퇴진 용인예과대 시국선언 2015 한일합의를 되살리려는 정부가 과연 국민을 위한 정부인가. 최근 유엔에서 일본 대표단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근거 없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발언하였 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표단은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였는데, 외교부는 그 이유를 2015 한일합의라고 답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체결되었던 2015 한일합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 사회에서 더 이상 언급되지 못하게 만들고, 피해자 몰래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할 것을 보증한 졸속적 합의였다. 이에 분노한 피해 생존자들과 시민들의 투쟁으로 2015 한일합의는 사실상 폐기되 었지 만 윤석열 정부는 이를 양국 정부 간 공식 합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국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이며 그 피해자들도 보호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같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주요 요직에 친일 뉴라이트 인사를 임명하고 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 사진)은 12월 2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성남도시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율동공원B 대형 주차장 이용 관련 특정 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 지적했다. 박경희 의원은 “성남시 율동공원B 대형주차장이 10년 이상 특정 업체의 전용 차고지로 사용되며, 시민들이 사실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해당 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주차장관리규정」 제19조에 따라 대기 순번에 따라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재 일반 시민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조차 불가능한 상황”을 꼬집었다. 박경희 의원은 “사업용 차량은 차고지 외에 주차할 수 없도록 규정한 「주차장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화물자동차운송사업법」에도 불구하고, 성남시는 2011년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까지 개정해 율동공원B 주차장을 일부 마을버스 회사의 대형 차량 차고지로 사용하도록 허용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공공단체가 공공의 복리를 위하여 관리, 경영돼야 할 공공 주차장이 시민이 아닌 특정 업체의 이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특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박경희 의원은 “공영주차장은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 규탄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고 주창했다. 다음은 규탄문 전문이다. 오산시민과 함께, 윤석열 계엄을 강력 규탄한다 지난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초유의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이는 헌법적 근거가 전혀 없는 명백한 위헌 행위이며, 대통령 권력을 유지하고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희생시킨 반민주적 폭거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종북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주장했으나, 이번 계엄령은 국민을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심각히 훼손한 내란적 행태일 뿐이다. 국회의 발 빠른 대응으로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되었으나, 그 짧은 시간 동안 국민들은 극심한 불안과 공포 속에 떨어야 했다. 특히 “처단”이라는 용어를 등장시켜 국민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또한 서울 한복판에 탱크와 군용 헬기가 등장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온 국민이 밤새 지켜보아야 했다. 윤석열의 행위는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 외교, 민생을 송두리째 내팽개친 명백한 내란 행위이다. 국민에게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신미숙 회장(화성4) 이하 민여협)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신미숙 회장은 “국민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가 하루 아침에 짓밟히는 폭거가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에서 다시 벌어졌다” 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저지른 행위는 대한민국 역사에 치욕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국가 위상이 심하게 흔들리는 수치가 아닐 수 없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국민을 대표하고 행정부를 견제하는 국회에 완전무장한 군인들을 투입시켜 국회의장과 제1야당 대표를 체포하려고 했고 서울 한복판에 장갑차와 헬기를 동원하는 위험천만한 일을 서슴지 않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크게 격양했다. 조미자 의원도 “국회와 국민들의 질서 있는 저항에 부딪혀 단 6시간만에 비상계엄이 해제되었지만, 그 어떤 절차도 밟지 않은 계엄선포는 명백히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이다”고 말하면서 “이는 심각한 내란행위이자 완벽한 탄핵사유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질서 파괴행위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고 강한 어조로 입장을 밝혔다
[와이뉴스] 조대원 개혁신당 최고위원(사진)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 내란 및 직권남용 사건의 수괴인 윤석열을 필두로 친위 쿠데타를 기획 지시한 국방장관 김용현,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그리고 함부로 병력을 움직인 지휘관들도 모두 색출하여 반드시 사법과 역사의 법정에 세워 혹독하게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조대원 최고위원이 보내온 보도자료 전문이다. 한마디로 실패한 ‘친위 쿠데타’였습니다. ‘성공한 쿠데타’도 반드시 처벌하는 이 민주화된 대한민국에서 윤석열 일가의 범죄의혹 은폐 및 권력 유지를 위해 감행된 ‘실패한 친위 쿠데타’를 어찌 용서할 수가 있겠습니까.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을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가 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던 윤석열 정권입니다. 따라서 이번 내란 및 직권남용 사건의 수괴인 윤석열을 필두로 친위 쿠데타를 기획 지시한 국방장관 김용현,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함부로 병력을 움직인 지휘관들도 모두 색출하여 반드시 사법과 역사의 법정에 세워 혹독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비상계엄 해제 후 부대로 복귀하던 중 대오에서 떨어져 나온 앳된 얼굴의 한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
[와이뉴스]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5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외쳤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2024년 12월 3일 심야에 벌어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헌법과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한 중대한 사태였습니다. 국회와 지방의회를 침탈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무력으로 억압하려 한 시도는 명백히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헌법적 근거가 없는 불법적 행위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현행 헌법 제77조에 따라 계엄령은 극히 제한된 위기 상황에서만 선포될 수 있으나, 이번 사태는 그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국민의 단호한 저항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해제했으나, 이미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국가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을 불안하게한 부분에 대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 앞에 져야 할 책임은 분명합니다. 이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회 의원 일동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 질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5일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창했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이다. 결 의 문 2024년 12월 3일은 주권자 승리의 날로 기억 될 것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아니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던 상황이 2024년 12월 3일 일어났다. 초 헌법적·불법적 조치인 국회와 지방의회의 활동 및 모든 정치활동을 중단시키고 언론과 출판, 집회와 결사의 자유마저 막으려 한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79년 독재의 시대 이후 45년만에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유지하겠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한민국헌법 제77조①항은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 상황인가? 주권자가 위임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피땀 어린 투쟁으로 힘겹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출한다. 아울러 이러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어둠을 뚫고 국회로 모여 계엄군의 국회침탈을 몸으로 막아 대의기관인 국회가 비상계엄령해제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킬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2025년 군포시 예산안 심사를 앞둔 5일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확인 장소는 시 예산안에 15억여원의 현대화사업 비용이 편성된 군포시 환경관리소, 111억여원의 정비 사업비가 편성된 시민체육광장, 외부 승강기 설치 사업비 25억여원이 편성된 그림책꿈마루 등이다. 시민의 관심이 높고, 추진 시 시민 생활에 변화가 큰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이우천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산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 등 이번 방문 장소는 의원 간 추천․협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시의원들은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 예산심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2일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할 계획이다.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현장에 질문과 답이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각 사업장을 자세히 보고 예산안 심사에 임할 것”이라며 “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 후폭풍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선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정치권의 수습을 두고 사회적 혼란이 더해지는 가운데 각급 지방의회에도 후폭풍이 거세다”며 “앞선 11월 20일부터 제298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는 경기 안양시의회에서도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발언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채진기 의원(민, 안양6․7․8)은 “비상계엄으로 국회뿐만 아니라 지방의회도 마비되면서, 선출직 지방의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도현 의원(민,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안양시의 조치내역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응 매뉴얼이 있는지 물었다. 황인섭 안전행정국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했고 자정을 기해 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며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이 있었던 만큼, 향후 지역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한 비상대응 매뉴얼
[와이뉴스] □ 12월 첫째주 통계소식 -통계청 제공: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