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에 따르면,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제84조에 따라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의 항목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이번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으로는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을 비롯하여 이원경 전 문화경제국장,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최승만 부지부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집행 과정에서의 오류를 점검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적절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리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는 여주시의회 제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안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와이뉴스]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우회전 일시정지‘ 생활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회장 윤점희)와 광명시민 상대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서에 의하면, 보행자 보호를 확대하고 차량 적색신호 우회전시 일시정지 의무를 부과한 법령이 시행(2023.1.22.)되어 제도 안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 사망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교통법규 인식 전환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 회원들과 철산대교 등 주요 교차로에서 ‘빨간불엔 일단 멈추고, 살피고, 우회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적극 홍보를 실시했다. 경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우회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실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니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의 경각심 제고가 필요할 때”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지역치안에 대한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관서별 협력단체와의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산서에 의하면, 그 첫 번째로 3월 20일 궐동지구대 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는 궐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신장동자율방범대, 오산시민경찰자율방범대, 오산유니폴(오산대 경찰행정학과 대학생 순찰대)과 모여 지역사회 안전 향상을 위한 방안 관련 의견을 나눴다. 치안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사항은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간 협력강화,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순찰 및 신고 활성화, 주민과의 소통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간담회가 끝난 후, 경찰과 협력단체는 궐동지구대에서부터 궐동제4공원까지 약 4km의 거리를 순찰활동 하며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윤주철 오산경찰서장은 “합동순찰을 통해 민·경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오산을 치안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는 3월 20일 GST(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이하 GST)와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원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GST의 도움의 손길로 1500만원의 상당의 후원 기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물품 박스를 아동학대 피해가정 등 범죄 피해를 입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11개 가정에 각 전달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산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정책인 ‘나눔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자가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오산경찰서가 GST와 손을 잡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들이 힘들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와이뉴스] 이군수 성남시의원(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이 신상진 시장의 ‘불법현수막’ 관련 책임을 질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열린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지정게시대를 외면한 채, 불법현수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신상진 시장은 불법현수막 홍보대사가 되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는 총 116곳(696면)의 지정현수막 게시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2022년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지정게시대를 활용한 행정현수막 게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22년과 2024년을 비교했을 때, 수정구는 986건에서 493건으로, 중원구는 954건에서 410건으로, 분당구는 1,549건에서 803건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시정 홍보를 위한 예산과 현수막 제작 건수는 오히려 증가하며 불법현수막이 성남시 곳곳을 뒤덮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2023년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신 시장이 ‘눈에 띄게 제작해 교량 난간, 육교 등 시설물을 활용해 널리 홍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그 결과, 성남시는 지정게시대를 외면하고 횡단보도, 육교 난간, 도로변 등에 불법현수막을 대량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3월 16일 금광면 하늘전망대 주차장에서 제24번째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개최했다. 이번 민원 신문고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늘전망대의 실태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500여 명의 방문객이 하늘전망대를 찾았다. 평소 주말이면 2,000여 명이 찾는 인기 관광지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방문객 수가 줄어든 상황이었다. 행사에는 최호섭 운영위원장과 함께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천식 부의장도 참석해 방문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방문객들의 주요 민원 – 시설 관리 미흡 지적 성남시에서 방문한 한 관광객은 장애인 주차장에 쌓인 눈이 방치되어 얼음덩이로 변한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했다. 민원이 제기된 후 하루 만에 치워졌지만,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행정 태만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최 위원장은 "향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늘전망대 안내소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방문객들은 안내소에서 불편 사항을 호소하면 시청에 직접 연락하라는 답변을 받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3월 19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경희 의원은 "8호선 연장사업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고, 판교신도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며, 판교테크노밸리의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신분당선·경강선·월곶-판교선·삼성-동탄의 광역급행철도와 연계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사업 추진 속도가 극도로 더디고, 구간별 추진 방식이 오히려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성남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특히 박경희 의원은 "본시가지 재개발과 판교 제2·3테크노밸리 등 주요 지역의 교통 수요를 8호선으로 유도해 경제성을 높이는 조치를 성남시가 즉시 시행해야 한다"며, "신상진 시장과 집행부가 8호선 연장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었음에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집행부가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시점이 2025년 10월로 예정돼 있어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3월 18일 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인근 도시 사업에 대한 대응’에 대해 안성시장의 입장표명과 대책기구 재편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이원에 따르면 이 의원은 용인시장의 광교 송전철탑이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보도를 인용하면서, 그동안 인근도시 사업에 대한 안성시장의 입장표명이 없다고 지적하며, “안성시장은 주민의 이익과 권익, 안성시 재산 및 환경보호를 위해 의견을 내어야 한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시와 중앙정부, 사업주에게 의견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이관실 의원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략기획담당관을 총괄로 운영하는 현재 TF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실제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와 대응논리 개발을 통해 안성시에 미칠 직간접 영향에 대한 대응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안성시 공무원과 지역정치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TF 또는 프로젝트 기구로 재편성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안성시가 전국 초미세먼지 높은 지역 중 하나라는 점을 지적하며, 미세먼지저감 정책사업에 반하는 용인 LNG발전소와 자원회수시설, 평택시 공공종합장사시설 등의 사업이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시민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양섬야구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이하 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돕는 응급 장비로, 패드를 통해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필요 시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AED 설치는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마련됐다. 여주도시공사는 AED가 실제 응급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AED 사용법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또한, AED 장비의 배터리 및 패드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유지보수 작업을 강화하여 항상 최상의 작동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임명진 사장은 “운동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AED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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