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전문]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군포시의회 ‘엉터리 해명’에 재반박 1. 입장문 내용 <군포시민 앞에 사실을 바로잡겠습니다> 저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4월 9일 군포시의회가 발표한 해명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 왜곡과 책임 회피로 일관한 엉터리 해명”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시민들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군포시의회는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이중잣대가 적용된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사실을 호도하는 주장입니다. 1. 군포시의회는 “이전에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다가, 금번 미승인을 두고 심사위원 구성에 문제를 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관계를 무시한 왜곡입니다. 지난 심사에는 다양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던 반면, 이번 심사는 총 3인의 심사위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명의 외부 위원은 각각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과 친 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 출신 인물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러한 편향된 심사위원의 구조 자체가 ‘선택적 공정성’의 본질이며, 더 큰 문제는 의회사무과가 날짜조차 명시되
[와이뉴스] 군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혜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포시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군포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 앞선 8일 오전 개회한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두 조례는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상호 연계된 정책 구조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는 공공부문 의무고용 비율 강화, 중증 및 여성장애인 우선 고려, 맞춤형 직종 개발, 고용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일자리 실태조사, 민간위탁 가산점, 직업재활시설 설치 지원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포함됐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는 군포시 및 산하기관이 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연차별 이행계획 수립, 실적 공표, 교육·홍보, 협조 요청 및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두 조례는 고용과 구매를 연계해 장애인 고용의 지속성과 자립 가능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고용 이후의 생산 활동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여 지역경제 내 자립순환 구조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혜승 의원은 “고용 정책은 단순히
[와이뉴스] 10일 오전 수원 전투비행장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이하 생명평화 회의)는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평화 회의에 따르면, 생명평화 회의는 앞선 3월 26일 경기도의회에 입법예고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이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며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의 갈등을 유발하는 조례안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조례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인신 생명평화 회의 실행위원장은 “수원지역 정치인들은 정당을 막론하고 기후악당”이라고 규정하며 발언을 했다. “문병근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방선거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현실적이지도 않은 조례안 발의로 알리바이를 쌓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실적이지도 않은 조례안으로 시민들을 기만하지 말라”고 했다. 선지영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는 “경기도 군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은 연대와 상생이라는 인간 존엄성의 핵심 가치를 짓밟고, 아전인수 격으로 다른 지역 시민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훼손하는 극히 비인권적인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군공항 이전을 통한 고통의 전가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 군 공항 폐쇄 지원 조례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8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밥 먹고 차 한 잔 합시다’ 장애체험 캠페인에 전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휠체어를 직접 이용해 식사 장소까지 이동하고, 식사 후 찻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장애인 일상에서의 이동 불편을 직접 경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2시간 30분간의 활동을 통해 도로 턱, 비좁은 식당 출입구, 차량에 막힌 인도 등 다양한 불편 요소를 체감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에 앞서 박두형 의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책 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여주시의회도 열린 자세로 장애인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의 불편을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동권과 생활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여주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상현 의원이 제기한 시의회 운영 불공정성 주장에 대해 ‘억지’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앞선 8일 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언한 내용들의 사실 관계가 왜곡돼 있으며, 주장 근거 역시 이중잣대가 적용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우선 박 의원이 문제 삼은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 구성 인원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동일하다. 이 체제에서 박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2회 연속으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신청해 승인을 받은 바 있다. 2023년에는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에서 4건의 대상 중 박 의원이 신청한 연구용역을 포함해 3건이 승인되고, 박 의원과 같은 정당의 의원이 대표로 신청한 연구용역은 미승인됐다. 당시 박 의원은 심사 결과에 대해 어떤 문제 제기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연구단체 활동 미승인 결과에 대해 불복하며 심사위원 구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관련 절차 전반이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2011년 제정)’를 준수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조례가 2024년 3월과 12월 두 차례 개정될 당시 박 의원
[와이뉴스] □ 4월 둘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4.09.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4월 9일 오전 10시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수사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수사과장 총괄하에 기획반과 상황반으로 구성되며 24시간 당직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사범에 대하여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선거관련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불법단체 동원 등을 집중 단속한다. 강은미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선거법 위반 신고 접수 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수원지방검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 계층,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명선거를 위해 불법 선거 활동을 발견한 시민은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앞선 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관계성 범죄(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이미 맺어진 일정한 관계에서 반복되는 특성이 있는 범죄 : 가정폭력, 교제폭력, 학대, 스토킹)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찰청 조주은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 화성동탄경찰서장, 도경찰청 여성안전계장, 동탄지구대장, 화성시 바로희망팀, 학부모폴리스 등 해당 기능 담당자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주은 대책관은 현장에서 관계성 범죄 사건처리시 긴급임시조치 등 재범방지에 기여한 동탄지구대 지역경찰관에게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 하였다. 또한 동탄서 여성청소년과에는 격려금도 전달했다. 간담회는 현장 경찰관과 APO들이 관계성 범죄 신고 접수 처리 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건의사항을 듣고 답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주은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은 “관계성 범죄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지 않으면 좋은 법제도도 자리잡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참석해주신 유관기관 담당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경찰관에게 특진, 승급, 국내‧외 위탁교육, 힐링프로그램 등 인센티브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앞선 7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의회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의회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안성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면 교육 형식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강의는 국회에서 다년간 실무와 입법을 경험한 두 명의 교수진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오전 강의는 기노진 교수가 맡아 ‘지방의회 회의 및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기노진 교수는 국회 법제실장,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의 역할과 회의 절차 관련 강의를 펼쳤다. 오후에는 장인식 교수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 기법 및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의회 운영과 감사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안성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강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의원들은 8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농촌휴양체험마을 협의회(회장 이기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성시 농촌체험마을의 운영 현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룡체험휴양마을 이종국 위원장은 ‘농촌체험마을 현 위치와 사무장 지원제도’ 발표를 통해 안성시 농촌체험마을이 지역 관광과 전통문화 계승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2025년부터 사무장을 채용한 5개 체험 마을이 30%의 자부담으로 운영되는 점 관련 재정적 어려움을 말했다. 또한, 체험 마을 관계자는 지난해 폭설로 인한 시설 피해와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방문객 수는 많지만 이에 비해 만족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안성시 농업정책과와 예산팀을 통해 사무장 인건비 지원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성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기존 농촌체험마을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안정열 의장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이번 간담회가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번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