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기록적인 한파와 기습 폭설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 2월 7일,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제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후 3시부터 광교 장애인복지관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수원(정)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 및 보행로의 제설 작업에 집중했다. 이수정 위원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시민들과 함께 눈을 치우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폭설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많았는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선 6일부터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 점검 및 집중 제설 작업을 진행했으며, 수원시도 주요 도로 및 보행로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와이뉴스] □ 인사 _지방공무원 승진 심사 결과 (2025. 2. 7.)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이하 협의회)는 9대 후반기 이덕수 의장 의결처분효력정지 신청 및 의장선임결의무효확인 소송 절차를 밟았다고 2월 7일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앞서 의장선거 당시 성남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6명은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부정선거에 연루돼 무더기로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정용한 대표의원이 불구속 기소됐으며 동일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4명, 무소속 시의원 1명(전 국민의힘)은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협의회는 부정선거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 이덕수 의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나, 의장이 사퇴하지 않음에 따라, 의장 선출의 법적 무효를 입증하기 위한 소송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선임결의가 법적으로 무효임을 입증하기 위한 소송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월 7일, 수원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협의회는 “이번 소송을 통해 부정선거로 얼룩진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의 정당성을 회복하고, 국민의힘이 훼손시킨 민주주의를 바로잡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제300회 제1차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2월 7일 진행됐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민생 안정과 민주주의 수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 이 대표의원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경제 위기를 지적하며,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성남사랑상품권을 활용해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면 소비 여력이 증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도 필요하다며,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래 성남, AI 기반 스마트 도시로 도약 이 대표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성남을 대한민국 대표 AI 스마트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분석과 맞춤형 시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라며, △AI 행정 자동화 △AI 인재 양성 △AI 벤처기업 지원 등의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는 2월 4일부터 ‘2025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의 공연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경기도 내 지역을 대상으로, 경기도예술단과 전문예술단체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적인 방문형 문화복지 사업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내 모든 지역이 고르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와 농어촌 지역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전문 공연단체로, 최소 5인 이상의 단체에 한정된다. 공연 작품은 60분 내외로, 경기도 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연이어야 하며, 장르에 제한은 없다. 선정된 단체들은 2025년 12월까지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정된 양식에 증빙 자료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뉴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사진)은 경인일보 <의왕시 뉴스 스크랩 이용 중단… 공직사회 불만 목청>이라는 제목으로 시의회가 방만 경영 이유로 의왕시 뉴스 스크랩 이용 예산을 삭감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하여 “의왕시 뉴스 스크랩 예산 삭감은 의왕시 행정의 확증편향 때문이었다”고 7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의왕시 뉴스 스크랩 예산 삭감 이유는 의왕시장과 시 공직사회를 비판하는 부정적 기사를 제외하고 스크랩해오는 확증편향적 시 행태에 대해 2023년도부터 의회가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고, 시 담당부서는 ‘시정하겠다’고 답변하였으나 실제 시정이 되지 않아 특단의 조치로 예산 삭감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의원은 “예산 삭감의 원인을 시의회로 돌리고 싶겠지만 듣기 싫은 비판적인 소리는 듣지 않으려 하는 시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했는데 자꾸 단 것에만 취하다 보면, 결국 시 행정은 병들어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비판적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시의회가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 의왕시가 앞으로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시정하겠다면 얼마든지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제3기 의정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2007년 2월 10일 이전 출생자, 20명 이내)으로, 활동 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2년 동안이다. 의회에 의하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의정모니터단은 임기 중 임시회와 정례회를 방청한 후 소감과 제언으로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촉진하고, 의회와 시민사회 간 선순환 상호 발전을 유도하는 제도 제안 역할 등도 담당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ridiajeje@korea.kr) 또는 우편(군포시 청백리길 12, 군포시의회 의회사무과)으로 지원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의회사무과 031-390-876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의정모니터단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역량 강화 교육, 우수 단원 표창, 회기 방청 시 교통 실비 지급 등을 통해 의정모니터단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오전, 화성특례시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원·노지영·윤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시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이 더욱 청렴하고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의원들의 부패 방지 및 윤리강령 증진을 위해 의원 대상 법정의무 청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는 진선화 의원 주관으로 오는 2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 공정무역 의정포럼: 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마모토가쿠엔대학 페어트레이드 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공정무역은 대등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거래를 통해 세계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 무역의 한 형태이다. 특히, 로컬페어트레이드(Local Fair Trade)는 공정무역의 지역화된 형태로,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협력하여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다.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과 구마모토시는 로컬페어트레이드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를 벤치마킹하여 여주시에서도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여주 지역 특성에 맞는 공정무역 정책과 실행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정무역과 로컬페어트레이드의 의미, 구마모토 로컬페어트레이드
[와이뉴스] 평택시의회는 2월 7일, 강설이 계속되자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이종원 운영위원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평택시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눈이 5cm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되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