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장애예술, 지속 가능한 장애예술 현장을 위하여’ <지지씨 정책 프리즘>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 <지지씨 정책 프리즘> 3회 ‘무장애, 경계 없는 문화예술 현장을 위하여’ 공개
문화예술계 다양한 종사자들의 정책 관련 대담과 이슈 키워드에 대한 비평적 시선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9월에는 문화다양성 확장의 관점에서 장애예술의 현재에 대한 고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장애예술 현장을 위한 인식의 전환과 필요한 변화들 모색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 3회 ‘무장애, 경계 없는 문화예술 현장을 위하여’를 23일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지난 7, 8월 ‘문화도시’와 ‘예술인 지원제도’ 관련 대담을 공개한 데 이어 9월에는 문화다양성 확장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장애예술 현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장애예술과 그 현장을 위한 인식의 전환과 필요한 변화들에 대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이승주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매니저와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선영(유구리 최실장)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고주영 공연예술 독립기획자가 ‘함께 살기 위한 예술’로서의 장애예술의 의미에 대해 강조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코로나 시대의 지속 가능한 공연계, OTT와 창작자 간 저작권 관련 이슈에 대해 짚어본다.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색채의 빛이 널리 퍼지듯이, 문화예술계의 비평적 시선의 확장을 통해 경기도 문화정책의 건강한 담론 형성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는 재단의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의 메인타이틀이다.

 

이 콘텐츠는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섹션인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는 회차별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대담 진행, 두 번째 섹션인 ’한 번 더 밑줄 긋기‘에서는 기존 주제에서 한 걸음 더 들여다보기 위한 연계 콘텐츠 브리핑이 진행된다. 마지막 섹션인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간략한 현황 소개와 진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지지씨 정책프리즘’은 매 회차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ggcfkr)과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