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의 확장, 이슈의 공유와 확산’ <지지씨 정책 프리즘>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 <지지씨 정책 프리즘> 공개
문화예술계 다양한 종사자들의 정책 관련 대담과 이슈 키워드에 대한 비평적 시선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7월부터 연말까지 5회 공개 예정
프리즘 통해 다양한 색채의 빛이 퍼지듯이, 문화예술계의 비평적 시선의 확장을 통한 건강한 담론 형성과 지속 가능한 상생 도모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을 올해 새롭게 공개한다.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색채의 빛이 널리 퍼지듯이, 문화예술계의 비평적 시선의 확장을 통해 경기도 문화정책의 건강한 담론 형성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는 재단의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의 메인 타이틀이다.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섹션인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는 회차 별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대담 진행, 두 번째 섹션인 ’한 번 더 밑줄 긋기‘에서 주제 관련 한 걸음 더 들여다보기 위한 연계 콘텐츠 브리핑이 진행된다. 마지막 섹션인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간략한 현황 소개와 진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7월부터 연말까지 총 5회 공개 예정이며, 7월 22일 1회 ‘문화 없는 문화도시, 그 제도적 한계에 대하여’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했다.

 

현행 법정 문화도시 지정제도와 추진 정책에 대해 돌아보고, 제도의 맹점과 현장의 목소리, 문화도시 지정에 실패한 도시들의 문제와 더불어 시민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문화도시를 위해무엇이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맹수호 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장과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지금종 군포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문화도시 정책의 성과와 개선 방향에 대해 강조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예술과 NFT 속 예술산업의 현주소, 떠오르는 예술과 기술 융합사례:실감 미디어 관련 이슈에 대해 짚어본다.

 

‘지지씨 정책프리즘’은 매 회차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gcfkr)과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요 약>

○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 <지지씨 정책 프리즘> 공개

○ 전화 및 문의처

- 대표전화 : 031-231-7200

- 담당자 : 이주영(경기문화재단 정책실) 031-231-7253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www.gg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