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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어린이 수원 효원미 먹으며 배운다

수원시국공립어린이집-수원농협 효원미(米) 건강한 급식 제공 약속

 

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과 수원농업협동조합이 수원지역 영유아들에게 수원에서 생산된 쌀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국공립분과(분과장 임규완 시립탑고을어린이집 원장)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은 앞선 21일 오전 수원농협 본점에서 ‘수원 효원미 급식 공급에 따른 영유아 건강증진도모 협약’을 하고 수원 효원미 소비 및 영유아 건강 증진에 발맞추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수원지역 57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4천여 명이 지역 농산물인 수원 효원미로 급식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국공립분과는 수원 효원미를 일괄 구입해 급식에 사용하고 수원농협은 수원지역 학교급식 단가에 맞춰 효원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국공립분과와 수원농협은 수원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원의 먹거리를 활용할 수 있는 쌀 촉진 행사 및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도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나 사진 콘테스트, 로컬푸드 매장을 이용한 체험행사, 자체적인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원이 근대 농업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갈 방침이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농민과 농협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건강할 수 있다”며 “신토불이 수원효원미로 수원시 영유아들의 건강을 지키자”고 말했다.

 

임규완 국공립분과장은 “수원농민들이 생산한 효원미로 급식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을 지키며 농산물을 제공해주시는 수원지역 농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